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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씨앙스포, FN 입성으로 정치조직 성공

 프랑스의 대표적 그랑 제꼴중 하나인 파리 씨앙스포는 학교 내에 한 협회의 자격으로 프랑스의 극우정당 FN(Front National)의 입장을 허가했다.
프랑스의 일간지 르 파리지앵은 씨앙스포 파리에 FN이 합법적 정치조직형태로 들어가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학교내에 정치 조직을 결성하는데 필요한 조건인 120개 이상의 지지표를 얻는데 FN이 성공했기 때문이다.
 FN은 이전에도 1980년부터 91년도 까지 약 11년간 씨앙스포에서 하나의 정치 조직으로 활동한 전례가 있다. 그러나 이번 FN의 씨앙스포 복귀는 학교내에 많은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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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교 4학년에 재학중인 마리는 <한편에는 나 처럼 씨앙스포에 그들(FN)의 자리가 없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반면에는 25%이상의 지지율을 얻는 정당인 FN의 자리가 있는게 당연하다고 받아들이는 이들도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씨앙스포 파리내에 FN의 입장에 기여한 학생중 한명인 다비드는 <우리는 우선 FN이 민주주의적 절차로 여기(씨앙스포 파리)에 들어왔다는 것을 알아야한다.>라며 FN의 입장을 변호했다.
 지난 2012년 대통령 선거 당시 FN의 대통령 후보였던 마린 르펜의 씨앙스포 파리 방문은 많은 이 학교 학생들의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비하여 단 3년만에 FN의 이미지는 이번 씨앙스포내의 정치 조직 결성 성공으로 인해 매우 좋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다비드는 이번 FN의 씨앙스포 파리입성에 성공으로, FN이 지난 클리셰에서 벗어나 기존 정당들과는 다른 더 좋은 대안을 가진다는 것을 씨앙스포 학생들에게 보여줄 의무가 있다며 자신들의 활동 계획을 밝혔다.


<사진 출처 : Le Parisien전제>
프랑스 유로저널 박기영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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