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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S 적자 최대 규모, 올 겨울 독감 백신 공급 등 심각한 상황


올 1/4분기(4월~6월) NHS 트러스트의 적자가 9억 3천만 파운드에 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주요 언론이 보도했다. 이 수치는 지난 한해 전체 적자 규모보다도 많은 것으로 “역대 최악의 상황”이라고 정부 담당자는 말했다. 적자 분야는 주로 병원 운영과 정신치료, 응급조치, 기타 각종 커뮤니티 의료 서비스 재정 등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이는 NHS 전체 예산 1,160억의 2/3을 차지하고 있다.



영국7-bbc.jpg



 영국-7-bbc-1.jpg


지난해의 경우에는 NHS의 적자 규모가 8억 22백만 파운드에 이르면서 당시 시설 건립에 배정되었던 예산을 재무성이 긴급 수혈하여 의료서비스 중단을 막은 바 있다. 하지만 올해 전체적인 재정상황이 계속 악화된다면, 재정 지원이 심각한 상황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현재 추세대로 라면, 올 한해 전체 재정 적자 규모는 20억 파운드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이다.
자료를 발표한 감시기관의 데비드 베네트 대표는 “이 수치는 영국 의료보건 분야가 엄청난 압박에 놓여 있음을 반복적으로 말해주고 있는 것”이라며, “NHS가 더 이상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없다는 것은 단순명료한 사실로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영국-7-bbc-2.jpg


그러나 전문가들은 NHS가 효율성을 높이고 재정 안정을 가져오기 위해 스스로 할 수 있는 여지는 별로 없다고 입을 모았다. 영국 정부가 올해 초 해외 유학생들에게도 비자 발급시 NHS 부담금을 부과하는 등 고육지책을 쓰고 있으나, 전반적인 시스템의 개선 없이는 제대로 된 국민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란 점점 더 어려워 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사진출처: BBC>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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