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61.107.148) 조회 수 20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NHS 적자 최대 규모, 올 겨울 독감 백신 공급 등 심각한 상황


올 1/4분기(4월~6월) NHS 트러스트의 적자가 9억 3천만 파운드에 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주요 언론이 보도했다. 이 수치는 지난 한해 전체 적자 규모보다도 많은 것으로 “역대 최악의 상황”이라고 정부 담당자는 말했다. 적자 분야는 주로 병원 운영과 정신치료, 응급조치, 기타 각종 커뮤니티 의료 서비스 재정 등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이는 NHS 전체 예산 1,160억의 2/3을 차지하고 있다.



영국7-bbc.jpg



 영국-7-bbc-1.jpg


지난해의 경우에는 NHS의 적자 규모가 8억 22백만 파운드에 이르면서 당시 시설 건립에 배정되었던 예산을 재무성이 긴급 수혈하여 의료서비스 중단을 막은 바 있다. 하지만 올해 전체적인 재정상황이 계속 악화된다면, 재정 지원이 심각한 상황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현재 추세대로 라면, 올 한해 전체 재정 적자 규모는 20억 파운드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이다.
자료를 발표한 감시기관의 데비드 베네트 대표는 “이 수치는 영국 의료보건 분야가 엄청난 압박에 놓여 있음을 반복적으로 말해주고 있는 것”이라며, “NHS가 더 이상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없다는 것은 단순명료한 사실로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영국-7-bbc-2.jpg


그러나 전문가들은 NHS가 효율성을 높이고 재정 안정을 가져오기 위해 스스로 할 수 있는 여지는 별로 없다고 입을 모았다. 영국 정부가 올해 초 해외 유학생들에게도 비자 발급시 NHS 부담금을 부과하는 등 고육지책을 쓰고 있으나, 전반적인 시스템의 개선 없이는 제대로 된 국민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란 점점 더 어려워 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사진출처: BBC>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0
942 영국 100대 기업 임원진들의 막대한 임금, 공정 경제 가로막는 장벽 편집부 2019.01.07 1331
941 테레사 메이 총리, “브렉시트 협의안 의회 부결될 시 영국 ‘미지의 영역’ 될 것” 편집부 2019.01.07 726
940 유로화 대비 파운드 회복세, 파운드화 당분간은 긍정적 전망 편집부 2019.01.07 1158
939 2019년, 에너지 효율성 높이는 가이드 라인 file 편집부 2019.01.07 1079
938 영국 일하기 가장 좋은 기업, 1위는 수도 회사 Anglian Water가 차지 file 편집부 2019.01.08 1341
937 런던, 여전히 유럽 내 부동의 기술산업 선두주자 편집부 2019.01.14 751
936 전 브렉시트부 장관, “현 상황에서는 노딜 브렉시트가 가장 현실적 시나리오” 편집부 2019.01.14 710
935 드론 회사들, 불법 비행 막기 위해 ‘인식 태그’ 부착 제안 편집부 2019.01.14 674
934 영국 산업 생산성 증가율, 지난 해 3분기에 다시 하락 편집부 2019.01.14 693
933 영국 정부, “브렉시트 합의안 투표 지지 부탁” 호소문 발행 편집부 2019.01.14 584
932 지난 해 연말, 십년 만에 처음으로 소매업계 판매 증가 없었다 편집부 2019.01.14 627
931 영국 경제성장률, 6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 편집부 2019.01.14 971
930 브렉시트 협상안 국회 비준 실패 file 편집부 2019.01.16 1270
929 브렉시트 합의안 의회 부결, ‘브렉시트 서바이벌 키트’ 까지 등장 편집부 2019.01.22 775
928 테레사 메이 총리, ‘브렉시트 플랜 B’ 발표 편집부 2019.01.22 918
927 메이 총리 플랜 B 발표 후 달러, 유로 대비 파운드화 상승 (1면) file 편집부 2019.01.22 9048
926 IMF(국제통화기금), “노딜 브렉시트, 유로존 침체 악화시킬 것” 편집부 2019.01.22 905
925 영국 퇴직 후 연금 수령한다면, 최고의 은퇴지는 호주 편집부 2019.01.22 1077
924 매달 4-500파운드 절약, 다섯 단계에 달려있다 편집부 2019.01.22 1180
923 영국 자동차 세율, 오는 4월부터 증가 편집부 2019.01.22 887
Board Pagination ‹ Prev 1 ... 588 589 590 591 592 593 594 595 596 597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