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국민 거의 절반, 난민도움에 참여


최근 포르사 설문결과에 의하면, 독일국민의 다수가 이미 난민도움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이들의 비율은 점점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9 포르사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슈피겔 온라인에 의하면, 독일국민의 거의 절반에 가까운 44% 사람들이 올해 돈기부를 포함해 여러가지 방법으로 난민도움에 활발한 참여를 한것으로 나타났다.


난민을 위해 돈을 기부한 사람들의 비율은 설문자의 21% 나타났으며, 돈을 기부하지 않은 사람들 중에서 다른 방법들로 난민도움에 참여한 사람들의 비율은 29%였다. 돈기부 외에 다른 방법으로 난민도움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전체 설문자 비율은 23%이다.


난민을 위해 기부되는 액수는 다양한 모습으로, 전체 설문자의 38% 50유로까지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11% 기부자는 200유로 이상을 기부한 것으로 드러났다. 50유로에서 100유로 사이의 기부금을 기부하는 사람들의 비율은 26%이다.


지금까지 난민을 위해 기부한 적이 없는 설문자의 79% 사람들이 답한 이유로는, 8% 사람들이 난민도움 주제 자체에 관심이 없기 때문이며, 12% 사람들은 밖의 이유라고 답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난민을 위해 기부한 적이 없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부할 준비가 되어있는 것으로 분석된 가운데, 40% 사람들이 아직 난민을 위해 기부하지 않은 이유로 이미 다른 복지목적에 기부를 했기 때문이라고 답했으며, 33% 사람들은 기부할수 있는 돈이 남아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또한, 밖의 19% 사람들은 어느 조직에 기부금을 주어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답했으며, 14% 사람들은 지금까지 돈을 기부한다는 생각을 해보지 못했거나, 그에대해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고 답했다.


이번 설문결과는 또한 동독 사람들이 난민에 대해 서독 사람들보다 회의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다는 일반적인 생각을 뒤집으며, 오히려 반대의 결과를 가져온 가운데, 난민을 위한 기부자들의 비율이 동독지역에서 23% 20% 비율을 보인 서독지역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말 연방재정부는 난민을 위해 기부를 하는 사람들을 위해 8 1일을 기준으로 기부금 세금공제를 기존보다 간편화 할것을 공고한바 있어, 난민을 위해 돈을 기부하는 독일인들의 비율이 점점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980 독일 대학의 정원 증가와 OECD의 독일 교육 호평 file eknews 2015.12.01 3750
7979 독일, 크리스마스 선물비용은 감소, 난민 기부는 증가(1면) file eknews21 2015.11.30 2026
7978 독일, 내년 예산 얼마나 될까? file eknews21 2015.11.30 2335
7977 독일 중산층, 계층하락 위험 커져 file eknews21 2015.11.30 1848
7976 기민당, 이주민들 사회통합법적의무 결의 원해 file eknews21 2015.11.30 1600
7975 독일경제, 내년에도 국내 소비자들에게 기대 file eknews21 2015.11.30 1401
7974 독일, 최저임금제로 인건비 증가 file eknews 2015.11.24 2281
7973 독일 직업활동자 수, 25년이래 최고치(1면) file eknews21 2015.11.23 1226
7972 2016년, 독일 전기세 다시 올라 file eknews21 2015.11.23 2551
7971 독일 기관들, 이주노인들의 간병시 요구사항 더 고려해야! file eknews21 2015.11.23 1356
7970 독일 난민 약 6만 8천명 중 불과 4%만 직업가져 file eknews21 2015.11.23 1588
7969 독일인들, 의류는 일회용품으로 생각해 file eknews21 2015.11.23 1327
7968 독일국민 대다수, 메르켈 난민정책 지지안해(1면) file eknews21 2015.11.16 2231
7967 독일인 절반 이상, 로또 당첨되더라도 일 계속 할 것 file eknews21 2015.11.16 1537
7966 연방의회, 치매환자 위한 더 많은 혜택 결의 file eknews21 2015.11.16 1367
7965 독일국민, 난민도움 협조심 낮아져 file eknews21 2015.11.15 1446
7964 2016년 부터, 자녀 수당금(Kindergeld) 수급위해 세금번호 필수 file eknews21 2015.11.15 2805
7963 난민 독일노동시장 통합, 기대만큼 쉽지 않을 것(1면) file eknews21 2015.11.09 1549
7962 독일, 네명중 한명은 저녁에 일해 file eknews21 2015.11.09 1772
7961 독일, 예상보다 2016년 세수입 더 적을 것 file eknews21 2015.11.09 1379
Board Pagination ‹ Prev 1 ...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