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육룡이 나르샤’ '잔트가르' 김명민 효과,

올 하반기 안방 극장 독차지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맞서 몸을 일으킨 여섯 용의 짜릿한 성공스토리를 다룬 팩션사극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안방극장을 집어삼킨 진정한 잔트가르(최강의 사내),명불허전 김명민의 열연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극 전개로 지상파 3사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시청률 전문 조사 기관 AGB 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육룡이 나르샤' 전국  시청률은 연일 16%를 넘어서면서 월화요일 안방을 TV로 끌어 모으고 있다.


2015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인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를 완성시키는 것은 육룡(六龍) 뿐만이 아니다.
작품의 무게와 깊이를 더하는 명품 배우 최종원, 박혁권, 전노민이 혼돈의 고려 말, 시대를 꽉 움켜쥐었던 힘의 상징이 되어 육룡과 맞선다.


꽉 찬 내공의 배우 최종원, 박혁권, 전노민은 '육룡이 나르샤'에서 각각 ‘이인겸’, ‘길태미’, ‘홍인방’ 역으로 분해, 흔들리는 고려를 유지하기 위해 힘쓰는 ‘도당 당권파(고려 후기 정무 기관인 도당의 주도권을 잡고 있는 세력)’로 뜻을 함께 한다.


초반에는 나라와 백성을 위한 정도전의 울분과 포효는 그야말로 감동이었다. 특히, 울림 있는 촌철살인의 대사와 한 편의 뮤지컬을 옮겨놓은 듯한 감각적인 연출, 범접할 수 없는 연기력으로 20여 분에 이르는 단독 무대를 제대로 즐긴 김명민까지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룬 이 장면은 젊고 신선한 사극 '육룡이 나르샤'를 잘 보여준 장면으로 꼽히며,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무력 진압에도 뜻을 굽히지 않고 모두가 목청 높여 결의의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인 18.3%를 기록, 정도전의 장평문 반격이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도 뜨거운 공감을 일으켜낸 명장면임을 입증해냈다.


극중 이인겸은 최고의 권력 실세로, 여유롭고 노련한 정치꾼의 면모로 고려의 막후를 쥐고 흔드는 인물. 그리고 그 곁을 지키는 이인겸의 심복 길태미는 현 삼한 제일검으로, 장신구를 좋아하는 촐랑대는 성격 뒤에 잔혹함을 품고 있는 캐릭터다.


이들과는 다르게 한때 개혁을 꿈꾸기도 한 홍인방은 ‘도당 3인방’의 자리를 꿰찬 젊은 야심가로, 악랄한 모략들로 단숨에 고려의 실세로 떠오르게 된다.


세 사람은 굶주린 백성보다 제 안위를 위해 무자비한 힘과 권력에 집착하고, 그로 인해 개혁과 변화의 중심에 있는 정도전(김명민 분), 이성계(천호진 분) 등과 끊임없이 마찰을 빚는다. 이들의 존재는 극 전체의 긴장과 갈등을 증폭시키며, 더욱 다이내믹한 액션 사극의 재미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드라마 SBS '육룡이 나르샤'는 짜임새 있고 몰입도 높은 전개와 극의 재미를 더하는 다이내믹한 연출, ‘연기 배틀 드라마’라 불릴 만큼 전 출연진의 열연이 빛나고 있는 화제의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스토리를 다룬 팩션사극으로, '대장금', '선덕여왕', '뿌리 깊은 나무' 등 대한민국 사극 드라마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김영현-박상연 작가와 신경수 감독, 천호진 김명민 유아인 신세경 변요한 윤균상 등 화려한 배우 라인업 등으로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육룡이 나르샤’는 역사 속 실존인물 이방원(유아인 분) 정도전(김명민 분) 이성계(천호진 분)를 축으로 극 중 가상인물인 이방지(변요한) 무휼(윤균상) 분이(신세경) 등 여섯 인물이 육룡(六龍)이 되어, 정의와 권력, 우정과 투쟁을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김영현 작가는 “촬영분을 봤는데 빨려들어갈 만큼 배우들의 연기가 좋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연출을 맡은 신경수 PD도 “육룡의 이야기 뿐만 아니라 이무기, 지렁이 등 다양한 민초들의 삶도 그렸다”고 전했다.




22- 1016-연예 6 사진 1.jpg


조선 개국 공신 정도전 역을 맡고 있는 김명민이 시청자 혼 빼놓은 정도전의 '소름'끼치는 역으로 본격적인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정한 잔트가르(최강의 사내) 김명민은 정의로운 성격과 빠른 두뇌회전, 실행력 등을 갖춘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선보여 “4D처럼 입체적인 정도전의 모습을 그리겠다”던 약속을 지키며 완벽한 연기를 보여 소름을 자아냈다.



22- 1016-연예 6 사진 2.jpg

 
배우 유아인이 ‘베테랑’, ‘사도’의 충무로 흥행으로 그의 브라운관 복귀에 그 어느 때보다 관심과 기대가 뜨거운 상황에서 ‘육룡이 나르샤’에서 여섯 용 중 훗날 조선의 철혈군주가 되는 이방원 역을 맡았다.


이 어 유아인은 자신이 그릴 이방원에 대해 “지금까지 내가 연기했던 인물 중 가장 입체적이지 않을까 싶다. 선악이 공존하는데 어떤 하나가 두드러지는 것이 아니라 권력 안에서, 나아가서 무엇이 선함인가 악함인가 질문을 던지는 인물이다. 개구쟁이 같지만 군주로서의 기질을 비치기도 한다. 다양한 모습의 이방원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22- 1016-연예 6 사진 3.jpg

 
신세경은 여주인공 분이 역을 맡아  혼란했던 고려 말 온 몸으로 풍파를 맞을 수 밖에 없었던 백성들로 대표되는 캐릭터다. 분이는 해야 하는 일은 하면 되는 것이라 믿고 행하는 뚝심 있는 인물로, 신세경은 어떠한 어려움이 닥쳐도 능동적으로 해결해가는 주인 의식 강한 백성의 모습을 그려나갈 전망이다.


열혈민초로 대표되는 분이 역의 신세경은 목숨이 위협 당하는 위기 속에서도 굳센 모습이다. 목에 칼이 겨눠졌음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는, 오히려 칼날보다 더 날 선 눈빛으로 다부짐을 드러내는 신세경의 표정 하나하나에 눈길이 간다.




'육룡이 나르샤’부터 ‘뿌리깊은 나무’까지
SBS All VOD에서 스페셜방송부터 6회까지  무료로 한번에 본다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인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스페셜방송부터 6회까지의 방송분을 ‘SBS All VOD’(www.sbs.co.kr/allvod)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10월 5일 첫 방영했던 SBS ‘육룡이 나르샤’는 공전의 히트작인 ‘뿌리 깊은 나무’ 제작진의 믿고 보는 연출력과, 역대급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만큼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작품에는 최근 ‘베테랑’, ‘사도’의 흥행몰이에 이어 역대 가장 젊은 이방원으로 또 한번 강렬한 연기를 펼칠 유아인과 ‘불멸의 이순신’ 이후 10년 만에 사극을 선택한 김명민을 주축으로 신세경, 변요한, 윤균상, 천호진, 정유미 등 요즘 대세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한편, ‘SBS All VOD’ (www.sbs.co.kr/allvod)는 1990년대부터 최근까지 지난 25년 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약 4만 회차의 모든 프로그램을 한 곳에 모았다. SBS의 최신작은 물론, 그동안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과거의 인기 프로그램들을 취향대로 골라 즐길 수 있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082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556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497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057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265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058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114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757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036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297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295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137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784
32744 기업 LG전자, 프랑스 파리서 올레드 로드쇼 file 2015.11.10 2138
32743 기업 효성ITX, ETRI와 ‘클라우드 가상 데스크탑’ 사업 추진 file 2015.11.10 1642
32742 기업 LG화학, 세계 최대 주파수 조정용 ESS 프로젝트에 배터리 단독 공급 2015.11.10 1883
32741 기업 대우인터내셔널, GM우즈벡에 4억달러 규모 자동차부품 공급계약 체결 file 2015.11.10 1982
32740 기업 국내 최초 지하 광산용 휠로더 개발 file 2015.11.10 1800
32739 연예 배우 김소영, '부탁해요 엄마' 에서 강렬한 인상 남겨 file 2015.11.10 2442
32738 연예 윤종신·뮤지 '형만 믿어' 첫방 화제, 실검 1위 파워 입증 file 2015.11.10 1804
32737 연예 신인걸그룹 ATT, 2015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 file 2015.11.10 1425
32736 연예 발라더 규현, 가을에 이어 겨울 감성도 사로잡는다! file 2015.11.10 1748
32735 연예 글로벌 대세 엑소, 일본 데뷔하자마자 싱글 차트 1위 file 2015.11.10 1747
32734 연예 ‘데뷔 10주년’ 슈퍼주니어 단독 레이블 ’Label SJ’ 설립! file 2015.11.10 1490
32733 연예 걸그룹 f(x), 정규 4집 타이틀곡 '4 Walls' 공식 리믹스 공개 file 2015.11.10 1415
32732 연예 7인조 실력파 밴드 The Play 콘서트, 군과 세상을 노래한다. file 2015.11.10 1636
32731 건강 60대이상에서 최대 발병 파킨슨병, 약물조절 및 운동 등이 도움 file 2015.11.09 2222
32730 정치 김무성 대권 전략, ‘현재권력’에 코드 맞추는 ‘미래권력’ file 2015.11.03 2122
32729 정치 박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부정평가가 긍정평가 앞질러 file 2015.11.03 2125
32728 정치 한·미, 북 미사일 파괴 ‘4D 작전개념’ 지침 승인 file 2015.11.03 1832
32727 국제 홍콩, 가장 자유로운 경제도시 21년 연속 세계 1 위 평가 file 2015.11.03 3374
32726 국제 침체된 중남미 경제, 원자재 비중낮고 중국보다 미국의존도 높은 국가들이 성장 주도 file 2015.11.03 5698
32725 국제 IT 산업과 의료 관광 이끄는 인도, 비즈니스 자유도 100위 전망 file 2015.11.03 3647
Board Pagination ‹ Prev 1 ... 646 647 648 649 650 651 652 653 654 655 ... 2288 Next ›
/ 22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