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의 헬기 항공모함 미스트랄호 , 이집트에 매각



그동안 논란이 되어왔던 프랑스의 헬기 항공모함 미스트랄은 이집트에 매각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수상 마뉴엘 발스는  10월 16일 이집트 방문중, 현재 러시아에 판매하려다 우크라니아 위기로 판매를 거부한 미스트랄 2척을 이집트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그는 그 다음날 이집트의 대통령궁인 알-이티하드에서 이집트 대통령 압델 파타하 알-시시와 가계약 조인식을 마쳤고 2척의 미스트랄은 2016년 3월초에 이집트에 양도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이러니하게도 이집트는 구매한 미스트랄에 러시아제 헬리콥터(Ka52-알리게이터) 50기를 탑재할 예정이다.


미스트랄 매각은 지난 9월 23일 프랑수와 올랑드 대통령이 이집트의 구매의사에 동의한다고 밝힌 이 후 마뉴엘 발스 총리의 이집트 방문까지 약 3주간의 협상을 통해 성사되었다.



52- 1016-프랑스 7 사진.jpg


 이번 미스트랄 매각은 중동지역 특히 요르단과 사우디 아라비아에 프랑스의 무기 판매를 확장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번 이집트의 구매는 이웃 국가들인 사우디 아라비아의 차관으로 성사되었다. 게다가 이집트는 이제 막 프랑스의 전투기인 라팔을 구입한 최초 국가로 발스 총리는 이번 방문이 프랑스와 이집트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길 바라며 프랑스는 시시 정권과 이집트의 민주주의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프랑스는 이집트에게 국방에 있어서 최고의 협력자이며 우리는 이집트가 국방력 강화를 통해 안보확립과 강한 국가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혔다.


반면, 이집트의 알-시시 대통령은 발스 총리와의 회담 이 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발스 총리의 말을 인용, <미스트랄의 가격과 확실한 양도 날짜는 아직 정해진바 없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 : Les Echos전제)
프랑스 유로저널 박기용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95 프랑스 소르본느 대학, 세계 대학평가에서 36위 편집부 2018.08.21 1114
1794 프랑스, 나토(NATO)에 2013년 아프간 철수 공식 요청. file eknews09 2012.01.30 1114
1793 지롱드 지역, 폭풍우로 인한 전기 차단. file 유로저널 2008.12.01 1114
1792 프랑스 전역에서 과들루프 지지시위 열려. file 유로저널 2009.02.23 1114
1791 2008년 마지막 밤, 1.147건의 차량방화 발생. file 유로저널 2009.01.05 1114
1790 TGV 사고를 유발한 무정부주의자 구속. file 유로저널 2008.11.18 1114
1789 프랑스, 담뱃값 인상 안 한다. file 유로저널 2008.10.14 1114
1788 프랑스인, 향수.화장품 구입에 연평균 80유로 상당 지출 file 유로저널 2006.11.08 1114
1787 프랑스 살충제 계란 사태 파문 일로 eknews10 2017.08.22 1113
1786 경기부양을 위한 1천 가지 대책. file 유로저널 2009.02.03 1113
1785 프랑스인 57% 동성커플의 입양문제에 긍정적. file 유로저널 2009.11.17 1113
1784 교원, 연구원, 의료진 정책개진 요구시위 열려. file 유로저널 2009.03.10 1113
1783 루아르 지역 불법 집시촌 강제 철거. file 유로저널 2010.08.10 1112
1782 루와르강 범람으로 수천 가구 식수차단. file 유로저널 2008.11.11 1112
1781 자녀 양육수당 지급체계 뜯어고친다 file 유로저널 2007.12.28 1112
1780 숨은 차별에 프랑스 뜨는 아랍계 청년 늘어나나 file 유로저널 2007.12.14 1112
1779 알 카에다, 억류 프랑스인 처형. file 유로저널 2010.07.26 1111
1778 가장 가난한 동네의 가장 부유한 사람들. file 유로저널 2009.06.16 1111
1777 2008 바깔로레아, 74.9% 합격율 보여 file 유로저널 2008.07.09 1111
1776 바스크 분리주의자 2명 추가 체포. file 유로저널 2009.10.13 1111
Board Pagination ‹ Prev 1 ...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286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