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8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불법 노동자와 고용주, 인터넷에 신상 공개



프랑스 법원이 25일 불법 노동을 한 개인과 회사에 대하여 과징금은 물론 프랑스 노동부 사이트를 통해 업체명과 개인 실명을 공개하도록 했다.


이러한 추가 처벌은 지난 2014 7 10일에 <사바리>라고 불리는 법으로 불공정한 사회적 경쟁을 저지하기 위해 제정된 법안이다. 이 법안은 인터넷을 통한 대중에 공개 여부 또는 공개기간은 판사에게 재량으로 하되 공개기간은 최대 2년으로 하도록 정해져 있다. 또한 노동부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업체명은 누구든지 원하면 열람이 가능하다.


미리암 엘 코므리 노동부장관은 <인터넷을 통해 개인들 모두에게 이번 불법 노동을 한 업체명이 공개 되는 것은 프랑스에선 이번이 처음이다>라며 자축했다. 특히 이번 판결은 업체명과 직원의 직급, 실명 및 생년월일까지 상세하게 공개 되므로 프랑스에서는 매우 이례적인 판결이다.


51- 프랑스 2.jpg

 


미리암 노동부 장관은 이 추가 처벌의 목적은 잠재적 고객이 될 수 있는 사람들에게 불법 행위를 한 기업들이 어떤 기업들인지 알려주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금요일 법원으로부터 신상 공개 판결이 내려지자 프랑스 정보 자유 위원회에서는 법원에서 합법적으로 신상 공개를 하는 것은 개인들의 가장 기본적인 인권과 자유마저도 침해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우려했다.


한편, 불법 노동이란 2005 8 2일부터 프랑스 노동부가 정의한 바에 따르면 직원 고용 신고를 하지 않거나 불법체류자 혹은 프랑스에서 일 할 권리가 없는 사람을 낮은 임금으로 고용 하는 것을 뜻한다.


(사진 출처: Le Figaro  전제)


프랑스 유로저널 박기용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99 프랑스 세금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아 file eknews10 2015.12.08 2789
5698 2016년부터 프랑스의 최저임금 상승률 줄어들 것 file eknews10 2015.12.08 1535
5697 프랑스의 경제 성장에 비관적인 프랑스 은행 file eknews10 2015.12.08 1529
5696 2015년 프랑스 지방선거 1차 투표, 충격적인 극우정당 FN의 선전 file eknews10 2015.12.08 2393
5695 유로저널 추천 금주의 프랑스 전시 file eknews10 2015.12.07 1860
5694 프랑스 기업들, 탄소배출권 가격 책정에 호의적 file eknews 2015.12.01 1660
5693 프랑스 국가비상사태 남용 사례 증가로 시민생활 불편 가중 file eknews 2015.12.01 1323
5692 이슬람 원리주의자, 프랑스에서 더 이상 일자리 잡기 힘들어 file eknews10 2015.12.01 1330
5691 프랑스 실업률, 사상 최대치 기록 file eknews10 2015.12.01 1682
5690 프랑스 국가비상사태 남용 사례 증가 file eknews10 2015.12.01 1313
5689 프랑스 대테러 정책, 파리 연쇄테러 후 드러나는 허점들 file eknews10 2015.12.01 2375
5688 COP21,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개막 file eknews10 2015.12.01 1483
5687 <그림안에 그녀의 현재를 창조해 가는 여류화가 “Isabelle Augé”를 만나다.> file eknews10 2015.11.29 2100
5686 프랑스, 3분기 0.3% 성장으로올해 정부 목표 달성 예상 file eknews 2015.11.24 1355
5685 혼란만 가중시킨 근거 없는 테러범 난민 가장 잠입설 file eknews10 2015.11.24 1218
5684 프랑스 ‘국가 비상사태’ 내년 2월 말까지 연장, 확대된 공권력과 축소 된 시민권 file eknews 2015.11.23 1417
5683 파리 테러로 올랑드 대통령 통치 원칙들 변화 file eknews 2015.11.23 1316
5682 파리 테러 이후, 경제적으로 악영향 예상 file eknews 2015.11.23 1203
5681 테마여행가 안완기의 알고 가자 <Château de Châteaudun> file eknews10 2015.11.23 1877
5680 유로저널 추천 금주의 프랑스 전시 file eknews10 2015.11.17 2073
Board Pagination ‹ Prev 1 ...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