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 독일 연금금고 부담 줄일수도

by eknews21 posted Nov 0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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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독일 연금금고 부담 줄일수도


독일 연금보험(Deutsche Rentenversicherung) 최근 예측해 발표한 바에 의하면, 독일로 난민들이 성공적으로 노동시장에 통합 한다면, 독일의 연금보험 금고의 부담을 덜어줄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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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migazin.de)


지난 30 독일 연금보호연맹 대표 알렉산더 군켈(Alexander Gunkel) 발표를 인용해 보도한 이주전문 매거진 MiGAZIN 의하면, 현재 독일의 난민유입 상황은 독일의 연금금고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난민들은 우선 Hartz-IV 기대어 살게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연금보험을 납부하지 않게 된다“고 설명한 군켈 대표는 „연금금고의 지출에도 현재 높은 난민수치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독일 연금보호연맹은 독일의 난민들이 사회보험가입이 의무인 직업을 가질경우에는 오히려 연금금고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현재 독일로 오는 난민들의 70% 30 이하의 젊은이들이며, 두명중 한명은 25 이하로, 독일의 입장에서는 이들을 노동시장 성장의 기회로 보고있는 것이다. 하지만, 얼마나 많은 독일의 난민들이 얼마나 빠르게 노동시장에 통합할수 있는지는 독일의 과제로 보여지고 있다.  


독일의 연금은 난민수치와 관련없이 돌아오는 당장 크게 상승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증가수치가 20여년전 이래 최고치인 것으로 전해진다. 따라서, 2100만명의 독일 연금자들은 4-5% 연금액수 상승의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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