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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10월 실업률, 24년 만에 최저치 기록



독일의 10월 실업자 수와 실업률이 감소했다. 지난 29일 독일 연방고용청(BA)의 발표를 인용한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FAZ)'의 보도에 따르면, 10월 독일 내 총 실업자 수가 264만 9천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9월에 비해 5만 9천 명이,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약 8만 3천 명이 감소한 수치다. 연방고용청은 이번 10월 실업자 수가 1991년 270만 명을 기록한 이래 최저치를 나타낸 것이라고 전했다. 10월 실업률은 9월 6,2%에서 0,2 포인트 감소해 6%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독일에서 10월은 실업자 수와 실업률이 감소하는 시기다. 대학과 직업학교에서 새 학기가 시작하고, 각 기업들이 여름휴가가 지난 후에 고용 인원을 늘리기 때문이다. 프랑크-위르겐 바이제 연방고용청장은 "노동시장이 지속적으로 고용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말하며, "고용 성장은 중단 없이 이뤄지고 있고, 노동에 대한 수요도 다시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래서 10월 일자리 수는 전년에 비해 9만 5천개가 늘어나 61만 2천개를 기록했다. 특히 운송, 물류, 판매, 금속산업 분야에서 일자리가 증가했다고 연방고용청은 밝혔다.


지역별로 구분해 보면 서부지역에서의 10월 실업자 수는 9월에 비해 약 4만 9천명이 감소해 193만 명으로, 동부지역에서의 실업자 수는 약 1만 명이 감소해 71만 9천명으로 나타났다. 실업률은 각각 2%, 1% 감소했다.


연방고용청에 이어 연방통계청은 9월에 고용된 전체 인원이 4330만 명이었다고 밝혔다. 이는 1990년 독일 통일 이후 가장 많은 수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앞으로 실업률이 다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전문가들도 있는데, 특히 사회민주당(SPD) 소속 안드레아 날레스 노동장관은 "지금처럼 많은 난민이 독일에 몰려든다면 실업자 수가 증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하지만 프랑크-위르겐 바이제 연방고용청장은 "난민도 우리의 직업 환경과 사회에 이점이 될 수 있다"고 반박하며 난민 유입으로 "활발한 사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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