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5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1,2센트 동전 사용국가 감소로, 동전 가치에 대한 관심 높아져




1센트, 2센트 동전의 사용을 포기하는 국가가 늘어나고 있다. 유로존에서 1,2 센트 동전을 사용하지 않는 국가는 덴마크, 헝가리, 벨기에, 필란드, 네덜란드 그리고 스웨덴이었다.


지난 10월 28일 아일랜드에서도 더이상 1,2센트 동전들을 유통하지 않겠다고 발표를 하게 되면서 유로존에서 1,2센트를 사용하지 않는 국가는 7개가 되었다. 제조비가 동전의 가치보다 더 비싸다는 이유 때문이다.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는 일부 국가에서 동전의 상태가 좋고, 특수한 연도에 생산된 1,2센트이 희소성으로 가치가 최대 10,000배까지 뛰어 올랐다고 보도했다.

예를들어 모나코에서 2001년 또는 2002년도에 발행된 상태가 좋은 1센트는 100유로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바티칸에서 발행된 2002년도 또는 2003년도의 1상팀도 새동전과 비슷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면, 100유로 이상에 거래될 수 있다.

필란드의 2센트는 동전의 상태가 새동전과 같다면, 20유로까지 판매가 된다. `2001년도에 생산된 1상팀 동전은 약 10유로의 가치가 있다. 1999, 2000, 2002년 그리고 2013년의 발행된 동전은 5유로의 가치가 있다.

벨기에에서도, 1999, 2001, 2003 그리고 2011년도에 생산된 1상팀은 50상팀의 가치가 있다. 몇몇 2센트는 20에서 50센트의 가치를 가질 수 있다.


51- 5.jpg 


최근에 1,2센트 동전의 사용을 중단한 아일랜드에서는 아직 크게 동전의 가치가 오르지는 않았다. 2002년도에 발생된 1센트, 그리고 2002, 2003 그리고 2011년도에 발행된 2센트는 50상팀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 동전들이 점점 시장에서 사라지게 될 것이므로, 앞으로 그 가치는 더 크게 뛰어 오를 것이라고 한다.

르 피가로는 일부 1,2센트는 동전이 그 가치에 비해 고가에 거래되고 있지만, 실제로 혜택을 볼 수 있는 동전은 그리 많지 않을것이라고 덧붙였다.

유럽연합에서는 잠정적으로 1,2센트의 동전 유통을 중단할 계획이 있지만, 물가 상승에 대한 위험때문에 당분간은 그 시기를 알 수 없는 상태이다.


<사진출처: Le Figaro전재 >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프랑스 영화관람객 예년대비 11,4% 증가

    Date2014.07.08 Byeknews Views3379
    Read More
  2. 마르세유, 2013년 유럽 문화의 수도로 선정!

    Date2008.09.16 By유로저널 Views3381
    Read More
  3. 프랑스 곳곳에서 오존 위험수치 절정에 달해

    Date2006.06.29 By유로저널 Views3385
    Read More
  4. 프랑스 장애인 고용률, 여전히 부족한 상승세 보여

    Date2015.11.16 Byeknews Views3386
    Read More
  5. 사르코지, "터키의 EU 가입은 아직 무리가 있다."

    Date2011.02.27 By유로저널 Views3388
    Read More
  6. 프랑스, 아마존 독점 막는 새 법안 통과

    Date2013.11.04 Byeknews Views3389
    Read More
  7. 프랑스 직장인 10분의 1, 최저임금보다 낮은 월급 받는다.

    Date2012.10.08 Byeknews09 Views3391
    Read More
  8. 구글, 프랑스에 6천만유로 기금 지원 합의

    Date2013.02.05 Byeknews09 Views3391
    Read More
  9. 새롭게 승인된 뒤플로(Duflot) 주택법

    Date2014.01.20 Byeknews Views3393
    Read More
  10. 프랑스, 기차표 교환 환불 더 까다로워져

    Date2016.05.03 Byeknews Views3393
    Read More
  11.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전(前) 대통령의 언론 공개된 여름 바캉스

    Date2013.08.12 Byeknews09 Views3395
    Read More
  12. 프랑스인의 연대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

    Date2013.12.17 Byeknews Views3395
    Read More
  13. 도미니끄 드 빌팽, 라이벌에 대한 조사 실시… ?

    Date2006.05.30 Byeunews Views3396
    Read More
  14. 천백만명 가까운 프랑스인들 도시치안에 불안감느껴

    Date2014.12.09 Byeknews10 Views3397
    Read More
  15. 일드 프랑스 지역에 극빈층을 위한 조립식 목조 주택 설치

    Date2014.06.16 Byeknews Views3400
    Read More
  16. LVMH 아르노 회장, 탈세 위해 이중국적 신청.(1면)

    Date2012.09.10 Byeknews09 Views3401
    Read More
  17. ‘DSK’는 잊어라, ‘프랑수아 올랑드’ 약진.

    Date2011.06.14 Byeknews09 Views3410
    Read More
  18. 샹젤리제 의 루이뷔통 매장 영업, 일요일에도 ?

    Date2006.06.01 By유로저널 Views3411
    Read More
  19. 점점 늘어나는 "사무실내 이동 직장인", 프랑스의 데스크쉐어링 현황은 ?

    Date2013.12.03 Byeknews Views3418
    Read More
  20. 사르코지, 실업문제 종합 대책 마련한다.

    Date2011.12.19 Byeknews09 Views3422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348 349 350 351 352 353 354 355 356 357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