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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독일노동시장 통합, 기대만큼 쉽지 않을


„독일의 노동시장은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직업교육자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있다“는 독일의 경제전문가들이 난민들의 통합에 있어 너무 환상을 가지는 것에 경고했다. 건설업계 또한 무엇보다 3년간의 직업교육을 받은 전문인력들을 찾는다고 강조했다.


1.jpg

(사진출처: faz.net)


지난 8일자 엔티비 전자신문의 보도에 의하면, 바이어 사장이 벨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난민들을 독일의 노동시장에 통합시키는 일은 오랜 시간을 요구하는 과제가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난민들을 독일에서 일자리를 찾을수 있을때까지의 수준으로 하는 일은 아주 오랜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것“이라는 그는 환상을 버려야 한다“고 강조하며, „망명을 원하는 그들의 대부분이 국가의 도움없이 스스로의 수입으로 자립할수 있을때까지 최소한 15년은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독일 인력들의 수준이 높고, 언어 또한 추가적인 문제가 된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독일 건설산업연맹 대표 또한 타케스슈피겔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작업능력을 이미 가지고 난민들이 있다면, 우리에게 좋은 기회“라고 말하면서, 3년간의 전문분야 직업교육 등이 일자리를 얻기위한 필수조건임을 강조하며, 바이엘 사장과 같이 앞으로 난민들의 독일 노동시장으로의 통합이 쉽지만은 않을 것을 암시했다.


도이체 뱅크의 경제전문가는 난민들의 유입이 노령사회인 독일에게 기회가 될수 있다고 보았으나, 전문가들 사이에서 독일로 오는 시리아나 아프가니스탄, 또는 이라크의 난민들이 충분하지 않은 직업교육 등을 가지고 있어 독일에서 직업을 얻을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을지는 서로 엇갈린 분석으로 논쟁이 일고있는 분위기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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