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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본분관 2 한국경제와 문화의 행사 성황리에 개최

주독일 대사관본분관은 2 한국경제와 문화의 행사를 지난 11 4 뒤셀도르프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했다. 지난 전체 업종을 망라한  1 한국경제와 문화의 이어 올해는 촛점을 NRW주에 진출한 자동차, 기계, 조명,  ICT (게임산업) 기업들에게 맞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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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한국기업은Kwangjin Deutschland, Unitech GmbH, East Flare Germany, Digital Emotion Works, Doosan InfraCore Germany, Jahnel-Kestermann GmbH, POSCO Europe, Hwacheon Machinery Europe, GigaTera EU GmbH, SWIT GmbH, JnJ GmbH 초청되었으며

독일 기업 중에는 Grey Rook Entertainment UG, redPlant GmbH, Phihochzwei UG, Triboot Technologies GmbH, MAN Truck & Bus Deutschland, SMS Group GmbH, Light Vision, Christ Lightning, U.K, Hanon Systems Deutschland, plastic-design GmbH, Karl E. Brinkmann GmbH, krz, Medisana Space Technologies GmbH, Ferrostaal Piping Supply GmbH, Esprit Europe GmbH 참석하여 행사를 빛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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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사에서 주독일 대사관본분관 권세영 총영사는 지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뒤셀도르프에서  2 행사를 진행할 있어 기쁨이라고 하였다.

독일의 경제중심인 NRW주에는 80 이상의 한국 기업들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NRW주의 수도인 뒤셀도르프에서 올해 행사를 개최할 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했다. 또한 NRW주는 첫번째 한국교민들의 고향이며 50 전에 많은 한국인들이 간호사와 광부로서 NRW주에 이주하여 라인강의 기적과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도움이 되었기에 더욱더 의미 있는 곳이라고 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독일 기업들의 교류와 네트워킹이 있기를 희망하고 경제적인 주안점 한국 음악회를 준비하여 NRW주에 재능있는 많은 한국 음악가들을 생각하고 3명의 음악가를 소개할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하며 환영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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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귀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시작은 뒤셀도르프 한국경제인 협회 (KOEBAG) 현상열 회장이 하였다. 한국기업과 독일 NRW지역의 자동차, 기계, 조명 산업과의 관계를 강조하며 오늘같은 행사가 기업들과의 교류를 위해 다리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국방문 때문에 참석하지 못한 Dr. Horzetsky 경제부 차관을 대신하여 Dr. Thomas Gruenewald 교육연구부 차관의 축사가 있었다.  NRW주는 이미 25 이상 한국에 경제개발공사인 NRW.Invest 설립하고 운영하고 있으며 다른 어떠한 연방정부도 비슷한 사업체를 한국에 운영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NRW주와 한국과의 관계를 자랑하였고 유대관계과 최근에 더욱 강화되에 기쁘다고 하였다. 또한 NRW.Invest 기술 혁신을 장려하기 핵심적인 양해각서를 한국의 선두적인 기관들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KEIT) 한국산업기술진흥원 (KIAT)과도 체결하였다. 가장 최근 예로는 독일 요하임 가우크 대통령이 함께한 자리에서 아헨공대 섬유기술연구소, 한국기술연구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성균관대학교가 공동으로 “Dream2Lab2Fab“라는 제목하에 양해각서를 체결하였고 스마트 섬유에서 시장판매까지 필요한 경제생산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하였다. 70만개 이상의 중소기업들은 독일의 경제의 주축이 되며 정통적으로 좋은 판매방법, 무역관계, 이노베이션과 산업 4.0 더가서 학술과 과학관계를 체결하는데에 NRW주는 한국기업들에게 원동력 된다고 하였다. 게다가 이미 두산 인프라코어, 화천기공, LG 전자, 포스코 그리고 SK C&C기업들과의 경험이 토대가 되어 앞으로 독일에 한국기업들에게 NRW주에서는 적절한 소재지와 사업파트너를 찾는데에 도움이 있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독일은 유럽에서 학문, 연구, 과학 기술 분야에서 선두적이기 때문에 NRW주로 한국기업들을 환영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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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독일 뒤셀도르프IHK (경제산업 기관) 회장 Prof. Dr. Ulrich Lehner 축사가 있었다. 레너 회장은 여러 경제교류 행사에 참여했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 개최된 한국기업들과의 행사는 매우 특별하다고 하였다. 비지니스적인 교류도 중요하지만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면 업무적인 계약을 체결할 실수를 수도 있다고 하였다. 본분관이 주최하는 경제인의 밤은 드물게 있는 경제와 문화의 결합이기에 더욱더 특별하게 생각한다. 함께하는 만찬뿐만 아니라 음악콘서트를 통해 행사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진행 되기에 더욱더 성공적으로 치뤄질거고 했다. 총영사님께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많은 한국기업들이 NRW주로 와주셨으면 한다고 했으며, 반경 500km 독일의 3분의 1 시민들이 살고 있으며 독일의 50% 구매력이 지역에 집결되 있다고 하였다. 특히 뒤셀도르프는 아시아와의 특별한 관계를 갖고 있으며 주민들은 동양인들에게 선호적이며 “Made in Korea“ 갈수록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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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여러 경제 주제 발표가 있었다.

시작은 아시아, 태평양 담당 전문관 Lisa Flatten씨가 했다. Lisa Flatten씨는 Germany Trade & Invest 대해서 강의를 했으며 독일과 한국의 상업, 수출과 수입의 변화, 독일 기업이 한국에 투자하기 위한 가능성과 분야선택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특히 한국은 독일한테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중요한 상업파트너이며 앞으로 한국과의 경제교류를 위해 필요한 조건들을 설명했다.

계속해서 Kotra 박용수 투자유치팀장이 “Business Opportunities in Korea“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자유무역협정과 그로인한 가능성에 앞으로 한국의 수출전망과 생산 제조 이노베이션 3.0 대해서 발표했으며 마지막으로는 이미륵 작가를 소개하였다. 이미륵 작가를 존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Georg Gabritschevsky 편지에는 그는 나의 유일한 친구였다라는 구절이 있다. 분이 이미륵 작가를 사랑한 것처럼 한국인과 독일인들이 정말 진실한 친구가되기를 소망한다면서 발표를 마췄다.

지효림씨의 피아노 짧은 연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정화시키고 경제발표들이 계속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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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Europe 황종운 박사는 “KIST Europe & Open Innovation“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이미 1966년도에 한국에서 첫번째 연구소가 설립됬으며 지난 50년동안  한국 경제성장을 위해 공허하고 앞장을 서고 KIST 발전을 소개했으며 KIST Europe 내부 구조도와 사원 예산현황을 설명하였다. 유럽과 한국관의 제일 중요한 경제 협력분야들과 독일에 새로 설립된 ATC (Advantage Technological Center) 목적과 일에 대해서도 설명하였다.

뒤셀도르프 경제진흥청 청장 Uwe Kerkmann씨는 뒤셀도르프가 한국기업들에게는 최고의 조건을 제시하는지 설명 했으며 경제 4.0 미래의 경제성장의 위해서 가장 중요한 분야라고 기대되는 가운데 뒤셀도르프는 이미 독일의 원격 커뮤니케이션 거구들이 뒤셀도르프 위치하였고 사장과, 기술과, 산업과 인재들 그리고 잦은 박람회가 있기에 새로운 기업이 설립되기 가장 좋은 곳이라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광진상공 최정우 과장이 독일 정착 사례라는 발표를 하였다. 광진상공은 독일뿐만 아니라 폴란드에도 새로운 공장을 설립하였고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문화에 대한 이해와 인내, 정확한 정보 파악, 약속 엄수 그리고 추측 예단 금지등이 있다고 했다.

맛있는 만찬에 이어 이 날행사의 끝으로 음악 콘서트가 있었다. 테너 심윤성씨는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 ‘남몰래 흐르는 눈물’, 프란츠 레하르의 <미소의 나라> ‘그대는 나의 모든 것’, ‘친구여, 인생은 살만한 가치가 있는 것’ 등을 불러 청중들의 마음에 진한 감동을 주었으며, 소프라노 김경림은 독일유학을 이제 시작한 초년생임에도 불구하고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 ‘뮤제타의 왈츠’와 <쟌니스키키>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를 불러 잔잔한 감동을 안겨주었다. 이어 한국가곡인 조두남씨의 뱃노래로 듣는 흥을 돋우어 주었고 앵콜곡으로 베르디의 <라트라비아타> 축배의 노래로 청중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이외에도 지효림씨의 피아노 솔로(쇼팽의 왈츠, Waltz in cis-Moll, Op. 64, Nr.2) 연주는 청중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어 이 날 행사를 더욱 더 빛내주었다. Kommunales Rechenzentrum 회장 Reinhold Harnisch 2시간이 넘는 Lemgo에서 전에 한국인들의 음악을 듣고 감동을 받아서 오늘도 먼거리를 마다하고 경제적인 교류도 중요하지만 특별히 음악을 듣기 위해서도 참석하였다고 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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