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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중국 성공적인 기후변화총회를 위한 공동 성명 발표




프랑스와 중국 정상이 성곡적인 기후 변화 총회를 위한 합의를 통해 협력을 다짐했다.


프랑수와 올랑드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 주석이 지난 11월 2일 월요일 ‘올해 11월 말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기후변화총회에서 법적으로 구속력을 지닌 협약을 체결하고 국가들이 협약에 명시된 의무를 다 하는지 점검하기 위한 기구를 설치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라며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성공적인 회담 끝에 올랑드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언론에 공개한 이 공동 성명에 따르면, ‘국가들의 의무 이행 여부를 5년마다 종합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Le Figaro)에 따르면 193개국이 참여하는 기후변화총회를 한 달 앞두고, 프랑스와 중국은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는 기후변화협약은 법적으로 구속력을 지닐 것이며 지구 온도 상승을 2° 이하로 제한하는 데 있어 모든 국가가 공통된 책임을 지는 원칙을 포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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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중국은 ‘국가들의 의무 이행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가 5년마다 시행되는 것에 합의한다’고 밝혔으며 협약을 체결한 국가들의 상호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투명한 시스템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이 공동 성명이 총 21개의 조항을 포함하며 성공적인 파리 기후변화총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두 국가의 협력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올랑드 대통령도 ‘이번 공동 성명이 성공적인 COP21(The Conference of the Parties)을 위한 중요한 단계를 의미한다’고 밝혔다.


또한 ‘프랑스-중국 공동성명으로 인해 기후변화총회 성공을 가늠할 수 있게 되었으며 법적 구속력을 가진 협약 체결의 가능성을 여는 계기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예진 기자
   eurojournal22@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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