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인들,인터넷뱅킹대신

담당 은행지점 방문 선호해



많은 프랑스인들은 최근 인터넷 뱅킹으로 인해 자신의 담당 은행 지점이 사라지는 것을 원치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의 일간 르 피가로지 보도에 따르면 은행 관련 업무가 필요할 때 프랑스인들의 87%가 자신의 담당 은행 지점에 가는 것을 선호했다. 이는 인터넷 뱅킹(82%), 전화 통화(74%), 우편(66%)보다 많은 수치이다. 프랑스인들의 이러한 선호도는 특히 65세 이상의 연령층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18-24세 사이의 연령층에서는 절반이상이 인터넷만으로 은행 업무를 보는 것이 충분하다고 답한 반면 65세 이상의 연령층의 절대 다수인 86%는 담당 은행 지점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답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선호도와는 별개로 실제 자신의 담당 지점을 최소 일주일에 한번 이상 찾는 사람은 10%에 머무는 반면, 인터넷을 통해 은행 업무를 처리하는 사람은 5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럼에도 프랑스인들이 자신의 담당 지점을 실제로 덜 찾아가는 이유는 담당 지점에 불만족으로 느껴서 그런 것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12%만이 자신의 담당 은행 지점이 자신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고 말했고 10%는 자신이 제대로 대우 받지 못했다고 답변했기 때문이다.


52- 프 2.jpg


또한 자신의 담당 은행 지점이 필요한 이유는 첫번째는 금융 관련 상담, 부동산 대출 융자인 것으로 나타났고 두번째로는 신용 대출 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8-25세의 연령층은 금융 관련 상담과 신용 대출 융자를 가장 선호한다고 답했다.


(사진 출처 : Le Figaro)
프랑스 유로저널 박기용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39 마크롱, 유럽 전쟁 확산 대비해 군사태세 전환해야 편집부 2022.11.16 48
7238 프랑스, 폴란드에 관측위성 2기 판매 계약 성공 file 편집부 2022.12.30 48
7237 프랑스 최고헌법 기관, 연금개혁 국민투표 요구 기각해 file 편집부 2023.05.09 48
7236 프랑스, 아이폰12 전자파 규제 이행 여부 조사중 편집부 2023.09.20 48
7235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프랑스 경제에 '빨간불' file 편집부 2022.03.29 49
7234 파리 인구, 지난 6년동안 73,000명 감소해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49
7233 프랑스, 슈퍼마켓에 제품의 “무게에 따른 가격 변화” 경고 (4월 24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49
7232 프랑스 전기차 충전소, 2030년까지 40만개 설치 지원 편집부 2023.11.14 50
7231 프랑스 초등학교, 교복 지정에 난항 file 편집부 2024.02.22 50
7230 프랑스 청소년들, 학교 폭력 등으로 사망 및 부상 잇따라 (4월 17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50
7229 프랑스 고소득자의 16%가 암호화폐 보유하고 사용중 file 편집부 2022.04.27 51
7228 프랑스 물가상승, 37년만에 최고치인 5.2% 기록해 file 편집부 2022.06.14 52
7227 프랑스 축구,'디펜딩 챔피언' 징크스는 깨고 월드컵 2연패는 실패 편집부 2022.12.21 52
7226 프랑스 온실 가스 배출량, 2022년도에 2.5% 감소 편집부 2023.04.11 52
7225 프랑스, 2021년이후 가정용 전기요금 31% 인상해 file 편집부 2023.08.22 52
7224 2024 파리올림픽 조직위, 역대 최대인 340만 티켓 판매 희망 file 편집부 2022.03.29 53
7223 프랑스 교도소, 수감자 수용 인원 120%로 사상 최고에 달해 file 편집부 2023.05.09 53
7222 프랑스 해외영토 마요트, 물 부족에 절망과 긴장 고조 편집부 2023.09.20 53
7221 프랑스 정부의 코로나 피해 기업 지원에 기업들 반색 file 편집부 2022.03.08 54
7220 프랑스, 겨울철 에너지 공급위해 원자로 직접 관리(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54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