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한-프랑스, 첨단산업 협력 등 구체화 ‘행동계획’ 채택


한국과 프랑스가 디지털 헬스케어 등 첨단산업과 안보 분야를 포함해 두 나라간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박근혜 대통령과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11개 분야의 양국 간 협력방안을 담은 ‘21세기 포괄적 동반자 관계 강화를 위한 행동계획’을 채택했다.


두 정상은 먼저 혁신적인 교통수단, 나노기술, 디지털 헬스케어 등 첨단산업 및 신기술 분야에서의 양국 기업간 산업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한-불 신산업협력포럼’ 등을 통해 ‘한국의 13대 산업엔진 프로젝트’와 ‘프랑스의 34대 신산업정책’ 등 공통 관심분야인 신성장동력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신소재, 나노기술, 생명·보건과학, 생명공학, 제약, 실버 경제, 기초과학, 정보통신기술, 민간 우주항공 및 환경 분야에 중점을 두고 우수 과학연구 및 혁신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내년 상반기 중 제6차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열기로 했다.


양국 우주연구 기관간 교류 강화 등 항공·우주 분야의 협력도 늘려나가기로 했다.


특히 두 정상은 문화, 기술혁신 및 산업을 연계하는 창조경제의 중요성에 인식을 같이하고 창업기업들간 상호 협력을 통해 기술과 디지털 콘텐츠간 융합을 촉진·지원하기 위한 공동정책을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위해 이날 서명한 양국의 ‘창업기업 교류 협력 의향서’에 따라 내년부터 양국의 창업기업 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했다. 기존 한국의 ‘글로벌 창업활성화’ 및 프랑스의 ‘기술지원 제도(French Tech Ticket)’ 등의 지원정책을 보완해 양국 창업 기업간 교류를 지원한다.


52- 프 3.jpg



교육 분야에서는 고등교육 학력과 학위를 상호 인정해 유학생 교류를 촉진하고 프랑스 수능시험(바칼로레아)에 한국어를 제2외국어 선택과목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또 문화산업 협력 강화를 위해 디자인, 의상, 건축, 영화, 음악 등 문화·예술분야에서 공동제작 활성화를 지원하고 아리랑 TV, KBS World 및 France 24, TV5 Style 등 양국 방송의 상호 송출을 확대하기로 했다.


두 정상은 이와 함께 양자관계 전 분야와 공통의 이해를 갖고 있는 지역·안보문제, 그리고 기후변화 대응·개발 재원 조달 등 국제 현안 분야에서 정상급·장관급 및 고위급 차원의 대화를 유지하기 위해 양자방문 및 다자행사 계기에 당국자 간 가능한 자주 정기적인 만남을 갖고, 특히 양국 외교부 간 전략대화를 개최하기로 했다.


청와대는 행동계획 채택에 대해 “양국간 제반 분야에서의 구체협력 방안을 실질 행동 중심으로 명시한 최초의 포괄적인 문서”라며 “향후 양국 관계발전의 준거틀로 활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한반도 평화통일 구상 및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등 우리 정부의 주요 정책에 대한 프랑스의 공고한 지지를 확인했다”며 “한반도 평화통일구상에 대한 지지는 한·EU 공동언론발표문(남북관계 개선에 기반한 한반도 평화통일 지지) 보다 진일보한 표현으로 프랑스가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에 대한 지지를 명기한 것은 이번이 최초”라고 덧붙였다.


<사진: 청와대 제공 >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84 프랑스 ‘국가 비상사태’ 내년 2월 말까지 연장, 확대된 공권력과 축소 된 시민권 file eknews 2015.11.23 1417
5683 파리 테러로 올랑드 대통령 통치 원칙들 변화 file eknews 2015.11.23 1316
5682 파리 테러 이후, 경제적으로 악영향 예상 file eknews 2015.11.23 1203
5681 테마여행가 안완기의 알고 가자 <Château de Châteaudun> file eknews10 2015.11.23 1875
5680 유로저널 추천 금주의 프랑스 전시 file eknews10 2015.11.17 2073
5679 11월 13일 파리 연쇄테러 132명 사망, 352명 부상 file eknews10 2015.11.17 1375
5678 주 프랑스 한국 대사관(속보) 프랑스 추가테러 위험 공지 file eknews10 2015.11.17 2388
5677 프랑스, 파리 연쇄 테러 후 경계 강화 file eknews 2015.11.17 1251
5676 프랑스는 왜 이슬람국가 무장단체의 표적이 되었나 ? file eknews 2015.11.17 1994
5675 파리 테러 용의자 알제리계 프랑스인으로 밝혀져 file eknews 2015.11.17 1722
5674 프랑스 11월 13일 테러, 주 프랑스 한국 대사관 24시간 비상대책반 운영 file eknews10 2015.11.17 3197
5673 프랑스 장애인 고용률, 여전히 부족한 상승세 보여 file eknews 2015.11.16 3385
5672 각국 장관들, 유엔 기후변화협약 사전총회에서 신 기후체제 수립에 대한 의지 표명 file eknews 2015.11.16 1316
5671 파리 테러 발생으로 프랑스에 대한 여행경보 발령 (속보) file eknews10 2015.11.15 1511
5670 프랑스, 파리 연쇄 테러 후 경계 강화(속보) file eknews10 2015.11.15 1335
5669 파리 유엔 기후변화협약 사전총회, 난제 산적 file eknews 2015.11.10 1957
5668 동성애자들의 엄격한 조건부 헌혈 허용, 또 하나의 차별 file eknews 2015.11.10 1596
5667 케이블 업체 Numericable 상표 사라진다 file eknews 2015.11.10 1658
5666 2017년 까지 프랑스 전역에서 휴대 전화 사용가능 file eknews 2015.11.10 1632
» 한-프랑스, 첨단산업 협력 등 구체화 ‘행동계획’ 채택 file eknews 2015.11.10 1754
Board Pagination ‹ Prev 1 ...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