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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업들이 조업단축제도를 활용하고 있는 가운데, 4월달 독일 실업자 수가 전월에 비해 1000명 정도 감소하였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뉘른베르크에 위치한 연방 노동청(Bundesagentur für Arbeit)은, 약 358만 5천명이 공식적으로 실업상태라고 밝혔다. 이는 3월에 비해 1000여명 정도 적은 수치이지만, 작년 같은 달에 비해서는 무려 171,000명이 많은 수라고 한다.
하지만 연방 노동청의 대표인 프랑크-위르겐 바이제(Frank-Jürgen Weise)는 „독일 경제의 침체가 노동시장에 점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4월달의 실업률이 미미하나마 감소하였으며, 이는 „무엇보다도 많은 기업들이 조업단축제도를 활용하고 있어 노동시장이 안정이 되고 최악의 상태를 막고 있다“고 밝혔다.
연방 노동청의 첫 번째 집계에 따르면 4월 현재 조업단축의 대상이 되는 노동자의 숫자가 약 130만명에서 150만명 정도라고 하며, 이 수치는 전일 근무 노동자 45만명 정도에 해당한다고 한다.
한편 연방 노동청은 연초의 실업률이 크게 증가하지 않은 데에는, 날씨와 관련된 외부작업과 관련된 일자리들이 증가하였기 때문이며, 또한 이러한 이유로 인해 올해 7월이나 8월까지는 실업률이 크게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연방 노동청은 경기 침체의 진정한 여파는 내년 2010년에 나타날 수도 있다는 우려를 밝혔는데, 내년도 실업자 숫자가 역대 최고치인 2005년도의 실업자 수에 육박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연방 노동청의 대표 바이제(Weise)는 „2010년 말 또는 2011년에 실업자 숫자가 5백만명이 되는 것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럽연합의 실업자 숫자도 계속 증가하는 추세인데, 룩셈부르크에 위치한 유럽연합 통계청의 보고에 따르면, 유로존 16개국의 3월달 실업률이 2월에 비해 0.2% 증가하여 8.9%에 이르며, 2008년 4월의 7.2% 실업률과 비교하면 크게 증가하였다고 한다. 또한 유럽연합 27개국의 전체 실업률 역시 전월에 비해 0.2% 증가한 8.3%를 기록하였으며, 실업상태에 있는 사람의 숫자는 총 2020만명에 달한다고 한다. 독일의 실업률 7.6%는 유럽연합의 평균에 해당하며, 네덜란드가 2.8%의 실업률을 기록하여 가장 낮은 실업률을 보이고 있으며, 스페인은 무려 17.4%의 실업률을 기록하여 가장 높은 실업률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사진: 독일의 실업률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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