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11월 13일 테러, 주 프랑스 한국 대사관 24시간 비상대책반 운영




대사관 조기3.jpg
프랑스 테러 사태의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해 조기가 걸려있는 주 프랑스 한국 대사관


지난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최악의 테러가 발생하면서 프랑스 전역이 애도를 하고 있는 가운데 파리 거주 한인들에 대한 피해상황과 주 프랑스 한국 대사관의 교민 안전대책에 대한 관심이 높다. 

주 프랑스 한국 대사관은 13일 21시 20분경 테러 소식을 접한 직후, 당일 23시부터 모철민 대사를 반장으로 하는 24시간 '비상대책반'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사관 풍경.JPG
24시간 비상대책반을 운영하고 있는 주 프랑스 한국 대사관의 모습

비상대책반에서는 대사관 홈페이지의 SNS를 통해 교민들에게 테러상황을 알리는 한편, 한인회, 한글학교, 교회, 사찰 그리고 유학생들이 재학 중인 학교 등에 연락하여 한국인들에 대한 피해상황 접수 및 안전지침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한국에 설치된 비상대책본부와 협의해 파리와 일 드 프랑스 지역에 대한 '여행자제' 그리고 프랑스 지역에 '여행유의'를 발령했다. 여행에 관한 정부의 경보 단계는 크게 네 가지로, '여행유의'(남색), '여행자제'(황색), '철수권고'(적색), '여행금지'(흑색)가 있다. 

비상대책반은 초기에 현지 경찰과 위기관리 센터를 통해 한인 피해자 여부를 파악했지만 테러 직후의 혼란으로 인해 상황 파악이 안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따라서 대사관 직원들이 직접 파리의 병원들을 돌며 한국인 사상자가 있는지를 살피고 있다고 밝혔다.  

강금구 공사는 "비상대책반 외에도, 대사관의 각 부서들이 자발적으로 지원하여 업무영역을 가리지 않고 함께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지금까지(15일 밤) 조사한 바에 의하면 다행히 한국인 피해자는 없다"라며, "이제는 아마도 없을 것으로 본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박내천 참사관은 일부 유학생들의 소재 파악이 되지 않아 긴장을 하기도 했었다고 털어 놓았다. "개인사정으로 병원에 있어 연락이 되지 않거나 유학생 일부가 부모와 연락을 안한 사례가 있었다"라고 설명하며 "프랑스에 계신 분들은 반드시 한국의 가족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연락을 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강금구 공사는 "프랑스의 상황을 지켜보면서 교민들의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비상대책반은 계속 24시간 근무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히며, "17일(화)에는 교민 및 여행객들의 안전을 위해 교민대표들, 여행사, 숙박업 관계자 및 현지 경찰 책임자 등이 모여 간담회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en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39 프랑스 주가지수 CAC 40, 4,000선 눈앞. file 유로저널 2009.10.20 1344
5738 프랑스 좌파와 노동 조합, 연금 개혁 반대 시위 개재 편집부 2023.06.13 27
5737 프랑스 좌파 정당들, 마크롱의 3 대 정책 폐지나 개선 예상 file 편집부 2024.07.25 40
5736 프랑스 좌파 정당 대표, 여성 폭력 혐의로 정치 생명 위기 편집부 2022.09.27 86
5735 프랑스 종이 매체 부록으로 활로 모색 file 유로저널 2008.02.07 1221
5734 프랑스 종이 매체 부록으로 활로 모색 file 유로저널 2008.02.07 1078
5733 프랑스 조세개정, 부유층에 혜택 크다 file 편집부 2018.01.22 1303
5732 프랑스 제조업, 금융위기 후 대부분 고용 급락(1면) eknews10 2019.11.12 1061
5731 프랑스 제조업 국민총생산 비율 하락세 file eknews10 2017.03.14 2623
5730 프랑스 제1의 가정 백과사전, 위키피디아에 굴복 file 유로저널 2008.02.22 1414
5729 프랑스 제1의 가정 백과사전, 위키피디아에 굴복 file 유로저널 2008.02.22 1226
5728 프랑스 정치인들.. 휴가는 어디서 무엇을? file 유로저널 2006.08.04 2706
5727 프랑스 정치인들.. 휴가는 어디서 무엇을? file 유로저널 2006.08.04 1298
5726 프랑스 정치인들.. 휴가는 어디서 무엇을? file 유로저널 2006.08.04 1252
5725 프랑스 정치권, 선택적 죽음 ‘안락사’에 대한 공론 쟁점화 file eknews10 2014.12.15 2964
5724 프랑스 정유기업,카타르와 27년 장기 LNG 공급계약 체결 file 편집부 2023.10.31 18
5723 프랑스 정부의 코로나 피해 기업 지원에 기업들 반색 file 편집부 2022.03.08 54
5722 프랑스 정부의 철도민영화, 철도 개혁과는 거리 멀어 file 편집부 2018.04.17 1907
5721 프랑스 정부의 집시 가족 강제 추방과 혼란 file eknews09 2013.10.21 2214
5720 프랑스 정부의 제조업 발전 위한 '재산업화' , 경제 도약 밑거름 file 편집부 2024.07.11 40
Board Pagination ‹ Prev 1 ...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