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안철수,'선거체제 돌입보다 당 혁신이 먼저, 문안박 연대 거부'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대표가 최근 새정치연합 내에서 문재인 대표, 안 전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이 연대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다. 
민병두, 정성호, 조정식 의원과 정장선 전 의원 등이 참여하는 새정치민주연합내 중도 모임인 '통합행동'이  16일 기자회견을 통해 "문재인 대표와 안철수 전 대표가 당내 통합과 혁신, 범야권 통합을 위한 실질적인 출발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통합행동은 “문안 협력을 기초로 세대 혁신 비상기구를 구성해 야권통합을 이뤄내야 한다"며 "안 전 대표가 제시한 부정부패 척결과 낡은 진보 청산, 수권비전위원회 구성 등은 공론화되고 수용.보완돼야 한다"고 말했다.
통합행동은 이어 "문안협력의 실질적인 구성과 운영을 위해 세대혁신 비상기구를 구성해 구체적인 당의 혁신프로그램을 집행해 가야 한다"면서 "특히 수권비전위원회 활성화로 무너져가는 서민경제와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을 살려낼 구체적인 비전을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야한다"고 제안했다.


통합행동은 아울러 비상기구에서 무소속 천정배 의원 등이 참여하는 통합전당대회를 치르고 내년 총선에서 여야 1대1구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대해 안 전 대표는 17일 '공정성장을 위한 공정3법 토론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문안박 연대에 대해 "지속적으로 말씀드리지만 당에는 큰 변화가 필요하다"며 "선거체제로 돌입을 먼저 하는 건 아니라고 본다"고 회의적인 입장을 밝혔다.


5- 1020-정치 1 사진.jpg


사진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자의 60%가 문재인 당대표로는 내년 총선과 다음 대선에서 '정권교체가 어렵다'고 답했다.
중 앙일보 조사연구팀이 전국 성인남녀 2300명 중 새정치연합을 지지한다고 밝힌 703명을 대상으로 '문 대표로는 총선·정권교체가 어렵다'는 데 동의하느냐고 묻자 응답자의 59.6%가 '동의한다'고 답했고,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은 35.1%에 불과했다.
지역별로는 호남(58.0%), 충청(56.8%), 인천·경기(55.5%) 순으로 문 대표 체제로는 총선·정권교체가 힘들다고 답했다.
하지만 당내 비주류를 중심으로 주장되고 있는 문 대표를 향한 사퇴 요구에 대해선 '사퇴해야 한다'(24.1%)보다 '사퇴해선 안 된다'(65.6%)가 세 배 가까이 더 많았다.


지지자들은 또 당의 지지도가 낮은 이유에 대해 '주류와 비주류의 계속되는 대립'(35.4%)을 가장 많이 꼽았다.
아울러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한 지도체제 변경은 문 대표와 안철수 전 공동대표,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여하는 '문-안-박 연대'(39.2%)를 가장 많이 택했다.
이 들은 그러면서도 내년 총선을 지휘할 당 간판 인물로 누가 가장 적임자라고 생각하는지를 물었을 때 문 대표(46.1%)를 첫째로 꼽았고,이어 안 전 대표(21.5%), 손학규 전 상임고문(14.9%), 정세균 의원(2.9%), 이종걸 원내대표(2.6%) 등의 순으로 답했다. 어떤 통합기구가 구성되더라도 문 대표가 중심이 돼야 한다는 지지자들의 속내가 드러났단 풀이가 나온다.



이어 안 전 대표는 "문 대표는 공천작업에 돌입하자고 주장하는 것이고, 저는 당의 큰 변화가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혁신을 주장한고서) 두 달이 지나는 동안 당에서 어떤 큰 변화도 이제 일어나지 않고 또 통합을 위한 어떤 행동도 없었다"고 문 대표 측에게 여전히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


또한, 안 전 대표는 "시간만 흘렀고, 상황은 점점 더 악화돼 국정교과서를 반대하는 국민이 많음에도 불구, 당 지지도는 더 떨어지고 10·28 재보선도 참패하고 청와대에선 공공연하게 장기집권 이야기까지 나오는 마당"이라고 덧붙였다.


또 안 전 대표는 자신의 혁신안에 대해   "(문 대표에게) 당 전체를 바꿔야 하고 지도부가 바꿀 책임 있는 주체로서 그 일을 해달라고 부탁드리는 건데 지금 선거에 돌입하자거나 자리를 준다고 하는 것은 본질에 벗어난 주장"이라고 말했다. 
'문 대표가 혁신안에 대한 답을 내놓으면 '문-안-박'(문재인-안철수-박원순) 희망스크럼이 가능하느냐는 질문에 "당의 큰 변화와 혁신이 우선"이라며 "저는 그 말씀을 계속 두달전부터 드리는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문 재인대표는 이와같은 안 전 대표의 '낡은진보 청산'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10가지 혁신방안에 대해 이렇다 할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유로저널 정치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359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822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734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348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50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330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361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997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289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538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55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402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035
33104 내고장 [내고장] 서울시, 국제금융센터지수 가파른 지속상승 28위 file 2010.03.16 1746
33103 연예 [드라마] 드라마 최근 4주간 전국 시청률 순위 2010.03.16 1479
33102 문화 [문화] 영어학습, 한국인은 미래대비, 일본인은 해외여행이 주목적 file 2010.03.16 2402
33101 문화 [문화] 도서관, ‘틈만 나면 찾을 수 있는 곳’으로 2010.03.17 1455
33100 사회 [사회] 개인정보 해외유출 보호,재유럽 한인들도 혜택받을 수 있어 2010.03.17 1404
33099 사회 [사회] 정부,사교육비 잡아 출산율 증가시킨다 file 2010.03.17 1423
33098 사회 [사회] 한국 경제, 모든 경제 지수들 '파란불' 2010.03.17 1434
33097 사회 [사회] 노인인구 비중 10.7%…‘고령화 사회’ file 2010.03.17 8921
33096 스포츠 [스포츠] 이창호,'中 최고수 3 명 연속 격파로 우승' 2010.03.17 1415
33095 스포츠 [스포츠] '스윙 교본' 어니 엘스, 2 년만에 PGA 우승 file 2010.03.17 1466
33094 스포츠 [스포츠] 남자배구 NH농협 V리그, '삼성화재, 정규리그 V3' file 2010.03.17 1719
33093 스포츠 [스포츠] 이승엽 침묵속에 김태균, 시범경기 타격왕 등극 file 2010.03.17 1413
33092 스포츠 [스포츠] 박지성,두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올려 2010.03.17 1501
33091 스포츠 [스포츠] 이청용 수비 3명 뚫고 8번째 도움 골 file 2010.03.17 1381
33090 여성 [여성] 기미나 주근깨가 진해지는 봄철, 자외선차단이 최우선 file 2010.03.17 1893
33089 여성 [여성] '과일·채소·콩' 많이 먹어야 '유방암' 예방 2010.03.17 1647
33088 여성 [여성] 국내 최초 여성암 환자 전용 ‘레이디 병동’ 개원 file 2010.03.17 3034
33087 정치 [정치] 한명숙 전총리 뇌물사건, 뇌물공여자 진술 번복에 검찰 당황 file 2010.03.17 1814
33086 여성 [여성] 통계로 보는 서울여성의 오늘 2010.03.17 1476
33085 스포츠 [스포츠] 키 184cm,나이 36세인 정선민,신한은행 30승 견인 2010.03.17 1624
Board Pagination ‹ Prev 1 ... 628 629 630 631 632 633 634 635 636 637 ... 2288 Next ›
/ 22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