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난민 약 6만 8천명 중 불과 4%만 직업가져

by eknews21 posted Nov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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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난민 약 6만 8천명 중 불과 4%만 직업가져


약 6만 7900명의 난민들이 독일의 노동시장에서 직업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대부분은 건설업이나 서비스업, 그리고 물류창고 관련 직업을 찾은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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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welt.de)


지난 18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좌파당의 질의에 의해 연방 노동청이 답한 내용을 근거로 지난 일년간 실업자로 등록된 주요 15 출신국가 난민들의 4% 독일에서 직업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2014년 10월부터 2015년 9 말까지 수는 약 6만 7900명이다.


통계수치에 의하면, 약 3500만명의 난민들이 자영업을 하고 있으며, 사회보험의무 직업자들의 수는 36만 2000명, 미니잡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수는 10만 4400명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난민들은 독일인들과 비교해 직업을 찾는데 있어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모습으로, 독일 실업자들이 한달간 직업을 찾는 비율은 7% 반면, 특히, 시리아와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출신의 난민들이 크게 고려되고 있는 통계의 수치에 따르면 이들이 한달간 직업을 찾는 비율은 4% 나타나고 있다.


사회보험의무가입 직업을 찾은 이들 난민들의 25% 파견직 근로자 (Leiharbeiter) 이며, 평균이상의 직업활동자 난민들이 건설업이나 서비스업 그리고 물류창고 관련업에 종사하고 있는 모습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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