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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테러 예산 늘리되 일선 경찰 수는 감축



영국 정부가 이번 주로 예정된 재정지출 평가(Spending Review)에서 대 테러 예산은 예정대로 증액할 계획이지만, 경찰인력은 당초 예정대로 감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지 오스본 재무장관이 이번 주로 예정된 재정지출 평가를 앞두고 BBC와의 인터뷰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그는 일선 경찰관 인력을 감축하는 것은 이미 예정되어 있던 것으로써 프랑스 테러로 인해 그와 같은 계획을 수정할 뜻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대 테러 예산은 증액될 것이고, 방위비에 더 많은 예산이 지원될 것이라고 밝혔다. 일선 경찰관 수 감축 계획에 대해 이를 철회할 뜻이 없냐는 질문에 대해 “모든 공공서비스는 예산이 적절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오스본 장관은 정부의 재정지출 평가에 앞서 이미 모든 부처와 협의가 거의 완료된 상황이라고 밝히고 최근 일선 경찰관 인력 감축과 관련해 테레사 메이 내무장관과의 의견 충돌이 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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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인터뷰에서 “지난 여름 예산안 심의 때 우리는 이미 방위예산과 대 테러 예산을 늘리기로 결정했다”면서 “이는 파리 테러 이전에 결정된 것으로 파리 테러 이전에 이미 테러에 대한 우려를 반영한 예산안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대 테러 추가 예산 중 일부가 총기약탈 사건에 대처하기 위한 경찰 예산에 쓰일 것이라고 밝혔으나, 일선 경찰관 수를 줄이기로 한 계획을 배제할 뜻은 없음을 분명히 했다. 한편 이에 대해 노동당의 쉐도우 캐비넷 존 맥도넬은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라면서, “오스본 장관이 계획한 방식대로 경찰 서비스를 축소시킨다면 그것은 우리의 안전을 악화시키는 것”이라고 예산안의 수정을 요구했다.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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