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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젊은 세대, 부모 세대보다 결코 잘 살 수 없어

- 영국 재정연구소(IFS) 밝혀



경제 및 재정과 관련되어 영국 내 권위 있는 싱크탱크 중 하나인 영국재정연구소(IFS)는 최근 한 보고서에서 영국의 젊은 세대들이 이전 세대들보다 재정적으로 더 불안적인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IFS는 2006부터 2008년까지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사이의 가구별 자산 변동을 조사한 결과, 연금으로 인한 평균 자산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젊은 세대는 자신들보다 10년 전에 태어난 사람들보다 더 가난하게 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45~54세 연령그룹과 25~34세 연령그룹을 비교했을 때, 45~54세 그룹의 평균 재정자산은 6천 파운드에 이르지만, 25~34세 그룹은 4천 파운드에 불과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연금 수령에 있어서는 더 큰 차이를 보이는데, 25~34세 그룹은 13,000파운드의 재정 증가를 기대할 수 있는 반면, 45~54세 그룹은 38,000파운드의 재정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IFS의 이코노미스트 데이브 이네스는 “평균 자산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현재 노동 연령에 있는 가구의 경우 자신들보다 십 년 먼저 태어난 사람들에 비해 넉넉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며 자시들의 분석결과를 밝혔다.



18- 영국3-인디펜던트.jpg



특히 밀레니얼 세대(1982년 이후부터 2000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로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세대)의 경우 가까운 미래에 상황이 좋아지기를 기대하기도 어려운데, 그들 중 거의 1/4는 은퇴 후 국가연금을 받지 못할 수 있으며, 거의 절반은 사적 연금을 준비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밀레니얼세대 중 28%가 은퇴를 위한 자원으로 부모로부터의 유산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아이러니한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고 인디펜던트지가 전했다.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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