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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테러로 올랑드 대통령 통치 원칙들 변화


지난 18일 프랑수와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13일에 있었던 파리 테러와 이날 18일 아침에 있었던 생드니 테러 조직 진압 작전 후, 프랑스 지방 자치단체장들의 회의에 참석해 프랑스의 향후 행보에 관해 담화를 발표 했다.


올랑드 대통령은 이날 18일 연설에서 <테러 조직들이 프랑스에 전쟁을 선포했으므로 전시 상태에 있지만, 우리는 현재 우리의 테러 진압 능력을 신뢰하며 이 전쟁에서 충분히 승리 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현재 프랑스가 처한 상황을 밝혔다. 또한 지난 1월에 있었던 샤를리 앱도 테러 이후 프랑스 각 지방 경찰들에게 무장 시키는 것은 계속 이어 나갈 방침이며 이를 위해 정부는 국가 경찰에서 남는 장비들과 지방 경찰청에 재정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랑드 대통령은 이어서 파리 테러 진압과 생드니 테러 조직 진압에 참여한 경찰들에게 끔찍한 상황 속에서도 자기 몸을 아끼지 않고 헌신 할 줄 아는 사람들이라며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그는 <지금부터 프랑스는 프랑스와 유럽에 들어오는 난민들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통해 현재 유럽 영토, 특히 프랑스 영토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난민들을 가려낼 것이고 정부는 현재 난민들을 위해 거주지를 마련한 지방들에 이 대책이 잘 시행 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며 난민 문제에 대한 대책을 발표 했다. 이번 파리 테러와 생드니 테러 조직에 난민으로 위장해 들어온 이슬람주의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는 평등을 위해 선별하는 것을 주저했던 프랑스 정부의 난민 문제에 대한 달라진 태도를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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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그는 이번 테러 행위에 대해 프랑스 내에서 찬사를 보내는 세력들이나 개인들에 대해 제재를 가하는 법안이 상정 중이라며 곧 이들에게 법적 처벌이 따를 것 이라고 경고하며 연설을 마무리 지었다.


이번 올랑드 대통령의 연설은 테러로 인해 매우 관용적이던 프랑스 정부의 입장이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확인 시켜준다.

(사진 출처: Le Parisien전제)

프랑스 유로저널 박용기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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