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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중산층, 계층하락 위험 커져


최근 발표된 연구결과 독일인들의 수입격차가 점점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독일의 중산층 계층이 무너질 가능성이 커진 모습이다.


1.jpg

(사진출처: sueddeutsche.de)


지난 26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한스-뵈클러 재단의 경제사회 연구소 WSI 보고서를 인용해, 독일의 빈부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더불어, 독일의 중산층의 계층하락 위험성이 커졌으며, 저소득층 가계들의 계층이동 가능성은 점점 감소했다는 소식이다.  


조사결과에 의하면, 독일의 소득불균형 현상은 지난 1990년대 이후 2005년까지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왔고, 이후 2010년까지는 현상이 감소하는 모습을 나타낸바 있다. 하지만, 2010 이후부터 작년까지 독일의 빈부격차는 다시 크게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학자들은 독일의 경제호황의 혜택이 일부에게만 돌아가고 있다고 적고있다.


이러한 독일의 빈부격차의 원인으로는 무엇보다 노동임금에 비해 점점 커지는 자본수입의 의미가 지목되었다. 지난 몇년간 독일은 임금이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 전체소득에서 임금수입이 차지하는 비율은 69%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독일에서 14% 해당하는 사람들은 전체 국민소득의 60% 이하의 소득을 보이는 빈곤층이다.


„중산층들의 계층상승 가능성은 감소했고, 계층하락 위험성은 증가했다“는 연구학자 슈판나겔(Spannagel) 1980년대와 비교해 지난 2005 이래 확연하게 많은 사람들이 중간수입을 보이는 계층에서 하락했다“고 연구결과를 덧붙여 설명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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