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Home

✔ 뷰어로 보기

2015.12.01 01:31

‘더 나은 삶’ 위해 지방 도시로 이동 중

eknews

(*.136.179.232) 조회 수 1622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더 나은 삶’ 위해 지방 도시로 이동 중

치솟는 런던의 집값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지방 도시로 이주하고 있지만, 이들로 인해 이 곳들의 집값도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잉글랜드 중부의 워릭 지역으로 점점 많은 사람들이 이주해 오고 있으며, 이곳의 집값 역시 전국 평균의 7배 넘게 상승했다고 밝혔다.

가령 미들랜즈 시내에 침실 5개의 주택의 경우, 지난 12개월 사이에 519,129파운드에서 799,777파운드로 50% 이상 올랐다. 요크와 허트포드, 브리스톨, 글로스터, 엑서터, 슈루즈버리, 체스터, 노스햄턴 등도 가족들이 거주하기 가장 좋은 10개 도시로 꼽히는데, 이 곳의 평균 집값 상승률은 27.5%를 기록하고 있다.

조사를 진행한 부동산전문업체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젊은 세대들이 대도시의 높은 집값을 피하면서도 사회활동과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어하기 때문에, 좀 더 여유로운 지방 도시를 찾고 있어 이곳들의 집값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18- 영국3-데일리익스프레스.jpg

한편 영국은 치솟는 집값을 잡기 위해 임대용 주택 구입에 대해 중과세를 부과하기로 했다는 소식이다. 조지 오스본 재무장관은 내년 4월부터 임대목적으로 구입하는 주택에 대해 기존 취득세에 더해 추가로 주택가격의 3%를 더 부과한다고 밝혔다.

영국에서는 임대 목적의 주택을 사기 위해 받은 모기지 대출이 2008년 이후 40% 이상 급증하는 등 임대용 주택 구입 현상이 부동산뿐만 아니라 금융 안정에도 악영향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왔다.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 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더 나은 삶’ 위해 지방 도시로 이동 중

단축키

단축키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학교 입학 규정을 어기는 경우 많아, 학교 심판관장이 지적

영국 지하철 노동조합, 야간 운행 서비스와 관련 파업 예고

쓰레기 투척시 벌금 150 파운드로 인상 예정

새로운 음주 기준 발표, 제한 권고량 주단위로 강화키로

유럽에서 가장 유동인구 많은 워털루역, 한해 1억 명 이용

학생들의 인터넷 사용, 모니터 할 계획 발표

운전면허 취득 시 도로 주행 교육 강화할 예정

영국의 소셜 모빌리티(사회적 이동성) 여전히 더뎌

영국 기상청, 2016년 기온 지난해 보다 더 올라갈 것으로 전망

연초 올해 연봉 협상에서 성공하기 위해 알아야 할 5가지

캐머런과 코빈, 두 정치 지도자의 2016년 신년 메시지는 ‘변화’

프리스쿨(pre-school)이 학업에 미치는 영향

캐머런 EU 개혁요구의 최대 현안, 이번 주 결판 날 듯

GCSE 및 A-레벨 재채점 결과, 사상 최대 9만 건 점수 수정돼

NHS, 수백 명의 사망 원인을 제대로 밝히지 못한 사실 밝혀져

베드룸 텍스, 저소득층 아이들의 학업과 건강에 심각한 영향

입사 면접 시 대답할 필요 없는 13가지 황당 질문들

캠브리지, 옥스퍼드, 공립학교 출신 입학생 비율 여전히 낮아 - 1면 기사

카운슬 택스 가구당 평균 200파운드 가량 늘어날 듯

교통위반 벌점으로 인한 보험료 할증 연간 1억 3,200만 파운드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