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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친박계, 김무성 등 비박계 제치고 '육룡' 키운다.

최근 한국 드라마중에서 SBS <육룡이 나르샤>가 히트를 치고 있는 가운데 친박계(친 박근혜계) 내에서도 새정치민주연합의 차기 주자군과 비교해 숫자에서 절대적으로 밀린다며 ‘육룡 진용설’이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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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윤상현 전 청와대 정무특보가 대통령과 당의 지지율은 40%대인데 김무성 대표의 지지율이 불과 20%내외여서 야당 차기 대선 후보들의 총 지지율의 절반도 안된다고 지적하며 새로운 대안이 필요하다고 밝혀 논란이 되기도 했다. 

친박계내 육룡(잠룡)으로 지목되고 있는 인물로는 최경환 부총리,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오세훈 전 서울시장, 안대희 전 대법관이 공통적으로 거론되면서 앞으로 공과를 내세워 박심에 어필하려는 치열한 권력투쟁 양상이 예고된다. 

한편, 20대 총선을 불과 5개월도 채 안남겨둔 시점에서 친박계의 좌장이라 불리는 서청원의원은 지난해 전당대회 때 박 대통령이 직접 지원했음에도 불구하고 2등을 차지해 실제로는 박심에서 멀어졌다는 설이 돌면서 친박계내에서도 노골적인 '서청원 불출마'가 떠돌고 있다. 

20대 총선을 앞두고 찬박계가 모두 단합해도 힘들 판에  '서청원 불출마설'이 제기되는 것은 신진등용론, 40대기수론, 인물수혈론, 아름다운 퇴장 등을 내세워 새누리당 내 물갈이론를 통한 ‘진실한 사람들(진박)’의 여의도 입성을 도모하겠다는 박심이 담긴 모종의 계획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친박계 핵심으로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윤상현 김재원 전 청와대 정무특보, 유기준 전 해양수산부 장관, 유일호 전 국토부 장관, 이정현 최고위원, 정갑윤 국회부의장, TK(대구·경북)에서는 김태환 서상기 의원, PK(부산·경남)에선 안홍준 의원 등이 거론된다. 최근 ‘반기문 대통령과 친박계 총리’로의 개헌론을 언급한 홍문종 전 당 사무총장은 기밀을 너무 일찍 발설한 탓에 열외처리되고 있다.  

특히, 친박계 중에서 서청원의원을 비롯한 김태환 의원(현재 73세), 서상기 의원(70세),이인제의원,김을동의원 등은 노령으로 자진 불출마 선언을 기대하고 있는 데다가, 물갈이의 상징성 내지는 진정성을 위해서는 새누리당의 텃밭인 TK에서 친박계 핵심 불출마가 필요해 이들의 결단이 은연중에 촉구되고 있다.

18대 국회에서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이 불출마함으로써 젊은 친이계가 숨통이 좀 트였던 것처럼, 그리고 19대 국회에선 이한구 의원의 불출마 선언처럼 노회한 친박계 핵심들의 불출마로 당의 공천 개혁에 미력이나마 도움을 주고 그 지분을 '신박 혹은 진박' 공천으로 메운다는 계획이기 때문이다.

한편, 공천권을 두고 친박계가 비박계를 압박하는 가운데 최근 역사교과서로 손발을 맞추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과 김무성 대표의 관계도 심상치 않게 변화고 있다. 겉으로 보기엔 최근 들어 부쩍 청와대와 하모니를 이루는 김무성 대표에게도 언제 시련이 닥칠지 모르기 때문이다.   

내각으로 나가 있던 친박 핵심 의원들의 복귀 행렬도 이미 시작됐다. 이미 유기준 전 해양수산부장관이 돌아온 데 이어 TK의 맹주이자 차기 당 대표까지 노린다는 말이 도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정부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하는 대로 복귀할 전망이다. 

또한, 친박계는 박 대통령의 레임덕을 줄이기 위해서는 20대 국회에서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전 원내대표의 분열을 유도하기 위해 압박 전략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일명 ‘K(김무성)-Y(유승민) 라인’이 20대 국회에서도 존재한다면 박 대통령의 조기 레임덕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하고 있기때문이다.

이들을 분리시키위해 김 대표 체제를 붕괴시키거나 김 대표의 힘을 빼고, 유 의원에게 공천을 주지 않거나 유승민계를 모두 낙천시켜 고립시키는 방안들이 다각도로 거론되면서 새누리당의 내부적인 권력다툼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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