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문재인 대표와 새정치 호남계의원 들, '동상이몽 '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문·안·박(문재인·안철수·박원순) 연대’, ‘야권 연대’, ‘호남 운명공동체’, ‘비주류 공천요구 세력’ 등 승부수를 연이어 던지면서 호남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호남껴안기에 나서고 있다.

특히 천정배·박주선 의원과 박준영 전 지사 김민석 전 의원 등이 호남중심의 신당창당을 노리며 새정치연합을 압박하는 상태해서 출구전략 노리는 상태다. 

문 대표는 최근 광주에 위치한 아시아문화전당 개관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아시아문화전당이 정식 개관함으로써 우리에게 민주·인권·평화의 핵심기지가 마련됐다”면서 “민주주의를 탄생시킨 광주의 문화 에너지가 널리 확산될 일만 남았다. 광주는 이제 대한민국의 광주에서 아시아의 광주, 세계의 광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문대표는 이 자리에서  “지금 우리당은 모두가 당 혁신에 매진하고 있다. 광주가 원하는 혁신을 하겠다”면서 “우리당이 제대로 혁신한다면 광주시민들께서 다시 전폭적인 지지를 보여주실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표는 이어 “호남과 새정치연합은 운명공동체다.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살아야 한다”면서 “정권교체를 통해 호남의 꿈을 되살릴 자신이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치면서 호남 민심 끌어안기에 주력했다.   

그는 문·안·박 연대에 호남 인사가 없다는 지적에 “가장 이상적으로는 천정배 의원과의 통합이 이뤄지는 것”이라며 “천 의원도 함께 그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당 내외 세력들과 통합 가능성에 대해  “야당 통합을 이뤄 새누리당과 1대1 맞대결 구도로 가져가야 다음 20대 총선에서 이길 수 있고, 정권교체도 이뤄낼 수 있다”며 “천 의원과 통합하는 노력을 지금까지도 해왔지만 앞으로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표의 이 같은 발언은 최근 당과 자신의 호남지역의 지지율(김무성 대표보다 5% 더 낮아)이 낮게 나오고, 무소속 천정배 의원이 추진하는 신당이 창당준비위원회를 만드는 등 ‘호남 위기론’이 부상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그러나 천정배 의원은 이 같은 문 대표의 구상에  “제가 추진하는 신당만이 대한민국 개혁정치를 되살리고 야권을 재구성해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며 “우리가 만들려는 신당이 총선에서 전국적으로 후보를 내고 전국 정당으로서 당당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재인 대표는 지난 11월18일 호남 방문에서 “당내에 단합을 내세워 혁신을 거부하고 기득권을 지키려는 움직임이 아직도 대단히 강하다”며 “저를 흔드는, 또 끊임없이 우리 당을 분란 상태처럼 보이게 만드는 그런 분들도, 실제로는 자기의 공천권을 요구하는 것”이라며 호남 출신 비주류 등 당내 반대파를 정면으로 겨냥했다.

이에 호남계의 유력 의원인 주승용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은 “호남의원 홀대 발언에 대해 의원들의 반발이 거세다”며 “내가 알기로 추가 탈당을 위해 마음을 굳힌 일부 의원들은 강하게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주승용 최고위원은 “문 대표의 문·안·박 연대 제안은 당일 아침 최고위원회의에서도 한마디 상의가 없었기에 사과를 요구했다. 이것은 최고위원들은 무시한 발언”이라며 “그럼에도 아직까지 한 마디 말이 없는 데에 대해서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 당은 호남을 뿌리로 둔 당이기 때문에 호남민심 복원이 최우선 과제가 돼야 한다”며 “이런 식으로 가다가는 내년 총선에서 승리할 수 없다는 것을 수도권-호남권이 공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지원 전 원내대표도 “생각해보면 열린우리당 이래에 호남은 개혁과 청산의 대상이 되고 있다”며 “한마디로 문·안·박에 호남은 없고 이제는 ‘립서비스’ 마저도 사라졌다”고 꼬집었다.

이와함께  호남계 의원들은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선 호남이 중요한데 문재인 대표는 호남을 홀대하고 있고, 이를 인지한 호남 주민들이 문 대표를 신임하지 않는다’면서 문 대표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유로저널 정치부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Date2020.12.19 Category사회 Views204832
    read more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Date2019.01.07 Category사회 Views317303
    read more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Date2018.02.19 Category사회 Views328277
    read more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Date2017.06.20 Category사회 Views368820
    read more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Date2016.05.31 Category사회 Views403043
    read more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Date2016.05.22 Category사회 Views415844
    read more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Date2016.02.22 Category사회 Views399867
    read more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Date2015.11.23 Category사회 Views397515
    read more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Date2015.11.17 Category사회 Views403803
    read more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Date2015.10.01 Category사회 Views401047
    read more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Date2015.09.23 Category사회 Views413071
    read more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Date2015.09.22 Category사회 Views393898
    read more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Date2015.07.19 Category건강 Views423550
    read more
  14. 두산중공업, 남아프리카 발전시장 진출 성공

    Date2015.12.15 Category기업 Views1610
    Read More
  15. 한국 기업들 해외에 주재원 파견 시 가족문제 커져

    Date2015.12.15 Category사회 Views4484
    Read More
  16. 중소기업 정규직 연봉, 대기업 정규직의 53% 수준

    Date2015.12.15 Category사회 Views2822
    Read More
  17. ‘관리자 급’의 호감을 얻는 직원 유형 1위, ‘분위기 메이커’

    Date2015.12.15 Category사회 Views1779
    Read More
  18. 에코세대 진보성향 비율, 베이비붐 세대의 두 배이상

    Date2015.12.15 Category사회 Views2692
    Read More
  19. 신세경, 그녀가 육룡일 수밖에 없는 이유

    Date2015.12.14 Category연예 Views1841
    Read More
  20. 소녀시대-태티서, ‘겨울을 닮은 너’ 어쿠스틱 버전 영상 공개

    Date2015.12.14 Category연예 Views1568
    Read More
  21. 보아(BoA), 도쿄의 밤을 뜨겁게 달구다!

    Date2015.12.14 Category연예 Views2653
    Read More
  22. 네이버 V 채널 사상 최단 기간 만에 엑소 채널 구독자 100만 돌파!

    Date2015.12.14 Category연예 Views1712
    Read More
  23. 싸이,’DADDY’ MV 정식 해외 프로모션 없이 5000만뷰 접근 만족

    Date2015.12.14 Category연예 Views1722
    Read More
  24. ‘미생’ - ‘더 지니어스’, ‘아시안TV어워즈’ 최고상 수상!

    Date2015.12.14 Category연예 Views1514
    Read More
  25. 배우 연우진, 밀착 프로그램 <연우진 in 도쿄> 출연해

    Date2015.12.14 Category연예 Views1980
    Read More
  26. 어깨와 목 근육이 뭉치고 두통이 심하다면 목디스크 의심

    Date2015.12.08 Category건강 Views2244
    Read More
  27.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탈당 초읽기, 30여 의원 동반 탈당 가능

    Date2015.12.08 Category정치 Views1675
    Read More
  28. 중국인 해외 여행,올해 1억 2천만명에 소비는 1633억 달러 전망

    Date2015.12.08 Category국제 Views4831
    Read More
  29. 베트남-유럽연합 FTA ,2015년말까지 공식타결 전망

    Date2015.12.08 Category국제 Views2286
    Read More
  30. 日 2016 새로운 경제, '아베노믹스'와 ‘1억 총활약’ 에 승부걸어

    Date2015.12.08 Category국제 Views2379
    Read More
  31. 삼성, 여성 9명 임원승진으로 전체 임원의 3.1%에 불과해

    Date2015.12.08 Category여성 Views2591
    Read More
  32. 임신부의 조기진통과 임신 중독증, 최근 5년간 급증해

    Date2015.12.08 Category여성 Views2344
    Read More
  33. 어그부츠 장시간 착용 여성, 족저근막염 발생 주의해야

    Date2015.12.08 Category여성 Views2229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630 631 632 633 634 635 636 637 638 639 ... 2284 Next ›
/ 228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