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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표와 새정치 호남계의원 들, '동상이몽 '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문·안·박(문재인·안철수·박원순) 연대’, ‘야권 연대’, ‘호남 운명공동체’, ‘비주류 공천요구 세력’ 등 승부수를 연이어 던지면서 호남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호남껴안기에 나서고 있다.

특히 천정배·박주선 의원과 박준영 전 지사 김민석 전 의원 등이 호남중심의 신당창당을 노리며 새정치연합을 압박하는 상태해서 출구전략 노리는 상태다. 

문 대표는 최근 광주에 위치한 아시아문화전당 개관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아시아문화전당이 정식 개관함으로써 우리에게 민주·인권·평화의 핵심기지가 마련됐다”면서 “민주주의를 탄생시킨 광주의 문화 에너지가 널리 확산될 일만 남았다. 광주는 이제 대한민국의 광주에서 아시아의 광주, 세계의 광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문대표는 이 자리에서  “지금 우리당은 모두가 당 혁신에 매진하고 있다. 광주가 원하는 혁신을 하겠다”면서 “우리당이 제대로 혁신한다면 광주시민들께서 다시 전폭적인 지지를 보여주실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표는 이어 “호남과 새정치연합은 운명공동체다.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살아야 한다”면서 “정권교체를 통해 호남의 꿈을 되살릴 자신이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치면서 호남 민심 끌어안기에 주력했다.   

그는 문·안·박 연대에 호남 인사가 없다는 지적에 “가장 이상적으로는 천정배 의원과의 통합이 이뤄지는 것”이라며 “천 의원도 함께 그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당 내외 세력들과 통합 가능성에 대해  “야당 통합을 이뤄 새누리당과 1대1 맞대결 구도로 가져가야 다음 20대 총선에서 이길 수 있고, 정권교체도 이뤄낼 수 있다”며 “천 의원과 통합하는 노력을 지금까지도 해왔지만 앞으로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표의 이 같은 발언은 최근 당과 자신의 호남지역의 지지율(김무성 대표보다 5% 더 낮아)이 낮게 나오고, 무소속 천정배 의원이 추진하는 신당이 창당준비위원회를 만드는 등 ‘호남 위기론’이 부상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그러나 천정배 의원은 이 같은 문 대표의 구상에  “제가 추진하는 신당만이 대한민국 개혁정치를 되살리고 야권을 재구성해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며 “우리가 만들려는 신당이 총선에서 전국적으로 후보를 내고 전국 정당으로서 당당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재인 대표는 지난 11월18일 호남 방문에서 “당내에 단합을 내세워 혁신을 거부하고 기득권을 지키려는 움직임이 아직도 대단히 강하다”며 “저를 흔드는, 또 끊임없이 우리 당을 분란 상태처럼 보이게 만드는 그런 분들도, 실제로는 자기의 공천권을 요구하는 것”이라며 호남 출신 비주류 등 당내 반대파를 정면으로 겨냥했다.

이에 호남계의 유력 의원인 주승용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은 “호남의원 홀대 발언에 대해 의원들의 반발이 거세다”며 “내가 알기로 추가 탈당을 위해 마음을 굳힌 일부 의원들은 강하게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주승용 최고위원은 “문 대표의 문·안·박 연대 제안은 당일 아침 최고위원회의에서도 한마디 상의가 없었기에 사과를 요구했다. 이것은 최고위원들은 무시한 발언”이라며 “그럼에도 아직까지 한 마디 말이 없는 데에 대해서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 당은 호남을 뿌리로 둔 당이기 때문에 호남민심 복원이 최우선 과제가 돼야 한다”며 “이런 식으로 가다가는 내년 총선에서 승리할 수 없다는 것을 수도권-호남권이 공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지원 전 원내대표도 “생각해보면 열린우리당 이래에 호남은 개혁과 청산의 대상이 되고 있다”며 “한마디로 문·안·박에 호남은 없고 이제는 ‘립서비스’ 마저도 사라졌다”고 꼬집었다.

이와함께  호남계 의원들은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선 호남이 중요한데 문재인 대표는 호남을 홀대하고 있고, 이를 인지한 호남 주민들이 문 대표를 신임하지 않는다’면서 문 대표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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