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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프랑스의 최저임금 상승률 줄어들 것



ㄷㄷ.jpg

사진출처: Les Echos전재


내년 2016년 1월1일부터 프랑스의 최저임금(SMIC)의 증가 폭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의 일간지 레제코에 따르면 프랑스 정부는 경제 자문위원들의 조언을 받아들여 2016년의 최저임금 상승률을 0.8%에서 0.55%로 줄이기로 했다. 2012년, 심화된 유럽 금융위기 이후로 최저임금이 지나치게 상승되어 왔다는 지적을 정부가 수용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최저임금 상승 분의 하락은 14일 국가 단체 교섭 위원회에서 공식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이 정책을 반영하기 위해 국회에서 특별한 토론회 등은 열리지 않고 행정부에 모든 권한이 위임된다.


2008년부터 설립된 프랑스 경제 자문단은 항상 최저임금이 지나치게 올라가서는 안 된다고 주장해 왔다. 지난 11월30일 발표된 경제 보고서에는 실업률이 안정화가 된다 할지라도 미래(경제 상황)는 여전히 불확실하기 때문에 이런 시기에 최저임금 상승을 가속화시키는 건 부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자문단은 최저임금은 소득 최하위 20%의 가정들의 수입과 연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시간당 기본급으로 받는 임금도 다시 재평가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이후로 현재 인플레이션은 0.1%가 상승했지만 기본급은 1.2%가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또한 현재 최저임금은 전체 평균급여의 상승률과 같은것으로 밝혀졌다.


내년 2016년 1월1일부터 적용될 최저임금은 현재 9.61유로에서 9.67유로로 소폭 상승 할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풀 타임 노동자의 경우 한 달에 1466유로의 수입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프랑스에서 최저임금 노동자는 백칠십만 명으로 사기업 부문에서 11.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유로저널 박기용 인턴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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