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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독, 서독 따라잡기 정체현상 뚜렷


동서독간의 경제적 균등 과정이 거의 완전하게 정체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소규모 영업들이 주를 이루고 평균 이하의 혁신력 등으로 동독지역 젊은이들의 인구이동 현상은 점점 뚜렷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1.jpg

(사진출처: focus.de)


지난 11일자 포쿠스 온라인의 보도에 의하면, 튀링엔과 작센주의 위탁으로 연구를 맡은 드레스덴 연구소 ifo 학자가 동독지역간의 경제적 균등 과정에 이상의 진전이 없는 것으로 평가하며, „이 과정이 거의 완전하게 정체되었다“고 말했다.


동독 지역 주민들의 국내총생산은 독일 전체 평균의 71% 비율이며, 서독 지역 주민들의 국내총생산 평균의 67% 나타내고 있다. 학자들은 동독지역의 소규모 영업들과 대기업체 부재, 그리고 평균 이하의 혁신력을 이유로 보면서, 무엇보다 2차대전과 통일 이후 불균등하게 자리잡은 성장 조건들을 주요 원인으로 꼬집었다.  


이와 더불어 특히 동독지역에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인구감소 현상은 지역에 변화를 주고자 하는 정치가들의 역량을 넘고있는 실상으로, 연방 정부의 지원이 계속되어야 한다는 것이 학자들의 입장이다.


ifo연구소의 학자들은 특히 동독 지역이 지금까지 부가가치세에서 혜택을 받아왔던 부분이 동독지역의 약한 세수익 부분을 보상할수 있었던 결과를 보인 것으로 분석했으나, 연방 장관들 선에서 지금까지 있어왔던 동독지역의 혜택제도는 폐지되어야 것으로 협상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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