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0.47.204) 조회 수 17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캠브리지, 옥스퍼드, 공립학교 출신 
입학생 비율 여전히 낮아



최근 영국 정부의 ‘사회이동과 아동빈곤위원회’(Social Mobility and Child Poverty Commission)가 발표한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캠브리지와 옥스퍼드 두 명문 대학에 공립학교 출신 입학생 비율이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조사를 진행한 영국 정부 위원회로부터 강한 어조로 비난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이를 보도한 가디언지가 밝혔다.

옥스퍼드와 캠브리지의 주요 대학의 경우, 공립학교 출신 학생은 입학생 중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 사회이동과 아동빈곤위원회는 이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조만간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좋은 성적을 얻은 최빈곤층 출신 학생은 전체 입학생 중 불과 2.2%에 지나지 않는 등 보고서에 나온 각종 데이터를 살펴보면. 이들 대학이 부유한 집안 배경을 가진 학생들을 선호한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어 보인다고 위원회 관계자는 전했다.

1- 1_가디언.jpg

이와 함께, 위원회의 이번 연차보고서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10년 전에 비해 공립학교 출신 학생의 비율이 6% 정도 증가했음에도, 사립(인디펜던트) 학교 출신 학생들이 두 명문대학의 입학생의 2/5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다. 더욱이 불우한 환경에 있는 학생들을 위한 사회적배려대상자의 입학 전형 기준을 맞추기 위해서는 옥스퍼드는 공립학교 출신 입학생 비율을 최소 24%, 캠브리지는 18% 이상으로 늘려야 한다.

더욱이 두 학교의 각 칼리지 마다 공립학교 출신 입학 신청자에게 주어지는 입학허가 비율이 제각각 인 것도 무언가 입학 전형 전반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는 지적이다. 공립학교 출신 학생들의 입학허가 비율이 가장 낮은 대학은 옥스퍼드의 트리니티 칼리지, 세인트 피터스 칼리지와 크라이스트 처치 칼리지와 캠브리지의 로빈손 칼리지 등이다.

<사진출처: 기디언>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6
2728 '한-영 자유무역협정(FTA)' 타결, 브렉시트후에도 '무관세 수출' (1면) file 편집부 2019.06.12 1712
2727 게임파일 무단공유로 16,000파운드 벌금 file 한인신문 2008.08.21 1713
2726 英 가계 소득의 46.2%, 주택 임대료로 지출 file eknews03 2011.10.25 1713
2725 1천 곳에 달하는 ‘슈어 스타트 센터’ 문닫아 file 편집부 2018.04.09 1713
2724 14세 여학생, 4명 중 1명, 강압적 성관계 요구받아 file 한인신문 2008.12.11 1714
2723 식료품 값이 급속도로 인상되고 있다. file 유로저널 2009.02.17 1714
2722 런던 GDP, 연속적으로 2.8% 성장 file eunews 2006.05.29 1714
2721 英 경찰 60%, 연 소득 4만 파운드 넘어 file eknews 2012.01.17 1714
2720 VAT Registration Form 이 간략해 진다 file 유로저널 2006.12.05 1715
2719 런던, 영국에서 청소년 임신률 가장 높아 file 한인신문 2009.08.06 1715
2718 英 40년 뒤 인구 5명 중 1명 소수인종 file 유로저널 2010.07.20 1715
2717 영국, 고용률 향상, 생활 수준은 저하 file eknews24 2014.06.17 1715
2716 금융권 연봉, 남녀 차별 논란 file 유로저널 2009.09.08 1716
2715 상위권 대학, 여전히 소수인종 출신 적다 file 유로저널 2010.02.09 1716
2714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사례 급증 file 유로저널 2007.07.13 1716
2713 영국 여성들, 이혼 후 찾아가지 않는 연금이 매년 50억 파운드 달해 file 편집부 2017.11.07 1716
2712 2012년 연금제도 의무화 file 유로저널 2006.12.20 1717
2711 보수당, 영국인 모두 전기차로 바꿔야 file 한인신문 2009.01.22 1718
2710 초중등학교 무단결석 급증 우려 file 유로저널 2009.06.23 1718
2709 범죄자 조기 석방제도 폐지 file 유로저널 2010.03.09 1718
Board Pagination ‹ Prev 1 ... 499 500 501 502 503 504 505 506 507 508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