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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상사에게 하지 말아야 언행 7가지


혹시 이탈리안 상사가 커피 한잔 하자고 하는데 “아 괜찮습니다. 출근하면서 마셨습니다”라고 말한다면, 큰 실수 하는 것이다.

이는 이탈리아의 영문뉴스 사이트 더 로컬이 이탈리아에서 취업을 하게 되거나, 이탈리아 상사와 함께 일하게 될 때 유의해야 할 언행에 대해 소개한 내용 중 하나다. 

대부분은 직장인들은 일하기 전에 커피 한잔을 마시고 시작한다. 그런데 또 한잔 마시자고 한다면 다소 거부감이 들지 모르지만, 이태리에서 커피 브레이크는 상사나 동료와 상호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업무의 마감이나 목표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가벼운 대화의 시간을 말한다. 이는 단순히 게으름을 피우거나 쉬자는 의미가 아닌 만큼 결코 피하지 말아야 하는 중요한 하루 일과 중 하나인 셈이다. 커피가 싫다면, 차나 비스킷을 먹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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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가지 주의할 언행으로는 퇴근 후 보내진 이 메일을 못 봤다고 하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프랑스 등 많은 나라에서는 일과시간 이후에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는 것을 업무의 연장으로 보기 때문에 금지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태리에서는 언제든 이메일이 보내는 것이 아직은 일반적인 만큼, 가능하면 이에 답변을 해주는 것도 좋다는 지적이다. 물론 반드시 그것을 강요하지는 않겠지만, 이런 태도 역시 상사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가능하면 휴가는 7,8월에 가는 것이 좋다든가, 점심때 간단한 와인을 즐기라든가 하는 것도 이탈리아 상사나 동료들과 원만히 지내기 위해 필수적이라고 조언했다. 또한 몸이 안 좋으면, 굳이 회사에 나갈 필요가 없으며, 이에 대해 어떤 죄책감을 느낄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몸이 아파 결근하겠다고 하면, 의심부터 하는 미국이나 영국의 상사들과는 다르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더로컬>

이탈리아 유로저널 김현기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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