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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 대다수 2015년 프랑스에 부정적인 해로 생각해




여론조사.jpg

사진출처: Le Figaro 전재
 

프랑스인의 절대 다수는 2015년 한 해를 프랑스에 좋지 않은 해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 조사 기업 오독사(Odoxa)에 따르면 2015년이 프랑스에 <좋은 해>였는가 <나쁜 해>였는가의 질문에서 프랑스인의 81%는 <나쁜 해>였다고 응답했지만, 반대로 자신에게 있어서는 좋은 해였다고 답한 사람은 전체 질문자의 51%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5년에 있었던 사건 중에 1월과 11월에 있었던 테러 공격을 제외하고 가장 최악의 사건 2개를 뽑는다면 무엇인가의 질문에서는 응답자의 58%는 난민 사태를, 49%는 시리아 내전을 꼽았고, 41%는 프랑스의 높은 실업률이라고 답했다. 이어서 31%는 극우파의 지방선거 지지율의 급상승, 7%는 지난 여름 <Dropped> 방송 중 헬기사고를, 4%는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스켄들을 가장 비극적 사건으로 생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에서 2015년 동안 가장 희소식이였던 사건을 2개 뽑는다면 무엇인가의 질문에서는 응답자의 55%가 테러 희생자 추모 의식이라고 답했고 43%는 최근 10년간 가장 낮아진 기름 값을, 24%는 지방선거에서 극우정당인 FN을 막기 위해 좌파와 우파와의 연합을, 11%는 국제 대회에서 프랑스 핸드볼의 올해 우승으로 인한 프랑스 스포츠의 선전을 가장 긍정적 이였던 일로 간주했다.


마지막으로 프랑스인들에게 프랑스에서 올해 가장 영향력이 있던 사람은 총 9명으로, 응답자의 40%는 마린 르펜을, 26%는 각각 올랑드 대통령과 경제부 장관인 엠마뉴엘 마크롱을, 19%는 <21세기 자본론> 유명해진 프랑스 경제학자 토마 피케티를 꼽았고 이어서 15%는 프랑스 핸드볼 대표팀을, 14%는 공화당 소속의 정치인 알랑 쥐페를, 13%는 유도 선수인 테디 리네를, 12%는 수영선수인 플로랑 마노두를, 마지막으로 8%는 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독사에서 실시한 이 여론 조사는 지난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프랑스 전체에서 18세 이상 프랑스인 1042명을 표본대상으로 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박기용 인턴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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