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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투척시 벌금 150 파운드로 인상 예정


이제부터는 길가에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가 적발될 경우, 무려 150파운드에 달하는 벌금을 내도록 하는 계획이 영국의 지역사회지방자치부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


최근 데일리 텔레그래프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현재 지방정부에 따라 50파운드에서 80파운드 사이에서 부과되던 쓰레기 무단 투기 벌금이 최소 100파운드로 두 배 가량 인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사회지방자치부의 마커스 존스 장관은 앞으로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들은 “(자신의) 주머니에 타격을 입게”될 것이라면서,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는 일종의 반사회적 행위이자 다른 사람들을 짜증나게 하는 행위”라고 덧붙였다.


“이는 생각 없고, 이기적이며, 모든 사람들과 공유하는 공공의 공간에 피해를 입히는 행위다. 또한 쓰레기를 치우고 청소하는데 각 카운슬마다 매년 수백만 파운드의 예산을 쓰고 있는데, 그 돈은 오히려 더 필요한데 써야할 예산을 낭비하고 있는 셈이다”면서 이번 벌금 인상 조치가 정당한 행위이며, 반드시 필요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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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자동차 운전자들이 도로에 쓰레기를 버리는 경우도 많아 이에 대해서도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사람들이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는 행위가 마치 자신들의 정당한 “권리”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이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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