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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들, 정치권 인적 쇄신 바래


 프랑스인들의 74%는 프랑수와 올랑드 현 대통령과 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을2017년 대선에서 보지 않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의 일간지 르 파리지앙에 따르면 프랑스인들의 4분의3은 현재 프랑스 정치권에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프랑스 국회의원의 45%는 60세 이상, 10%는 70세 이상 연령대로 알려져 프랑스 정치권의 노령화를 보여 준다.


프랑스인들에게 있어서 나이가 진짜 문제인 것은 아니지만 현재 심각한 경제, 사회 위기 속에서 몇 년째 무능함을 보여준 기존 정치인들에게 싫증을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인들의 88%는 현재 정치권이 인물 쇄신에 있어서 어려움을 느끼는 것 같다고 답했다.


심지어 56%는 올해 2016년에 대대적인 인적 쇄신이 있길 바란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74%는 올랑드 대통령과 사르코지 전 대통령의 재 집권을 거부했고 61%는 현 FN(이하 국민전선) 대표 마린 르펜이 다음 대선 후보로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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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68%는 정치권의 인적 쇄신이 있더라도 큰 차이는 없을 것이라는 반응이었고 82%는 <항상 인적 쇄신을 이야기 하지만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해 다수의 프랑스인들이 프랑스 정치권에 대해 매우 회의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다음 대선 후보로는 누가 가장 적절한가에 대한 대답에서는 알랭 쥐패 전 총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프랑스 정치권의 인적 쇄신에 대한 노력이 없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3년부터 지적되어온 정치인들의 무제한적인 직책 겸임에 대해 올해부터 직책 겸임을 최대 3개로 제한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할 가능성을 열어준다.


(사진 출처: Le Parisien전제)
프랑스 유로저널 박기용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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