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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프랑스의 경제 성장 낙관적 전망


경제 위기, 난민 사태, 테러, 중국의 경제 성장 저조, 1차 원료 생산자들의 몰락에도 불구하고, 2015년 프랑스의 경제 성장은 1.1%를 기록했고, 올해 2016년은 1.6%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의 경제 일간지 레제코에 따르면 최근 실업률이 지속적으로 높은 상태를 유지함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의 경제학자들은 2016년 프랑스 경제성장 전망이 낙관적일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몇몇 다른 경제학자들은 올해도 여전히 경제성장은 프랑스 정부가 예상한 것보다 더 낮을 위험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바클레이의 경제학자인 프랑수와 카보는 2015년 사사분기의 경제성장이 예측 성장률보다 낮게 나왔다고 이야기 했다. 그는 또한 이러한 낮은 경제성장률은 일시적인 것으로 보이지만 2016년은 대선 바로 전년도 이므로 정부는 향후 과감한 경제개혁을 하기 힘든 입장이기에 프랑스 경제는 다시 추락할 위험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게다가 COE-REXECODE의 경제학자인 악셀 라캉은 현재까지 국제 유가 하락 등으로 인해 프랑스 기업들의 마진율은 높아졌지만 현재 기업주들은 이 상태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기업투자를 여전히 망설인다며 우려를 표했다.


또 다른 경제학자인 파트릭 아르튀는 프랑스 가정의 소비자 구매력 상승으로 인해 수요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기업들의 공급은 늘지 않고 증가한 수요는 전부 외국으로부터의 수입으로 충당되고 있지만 올랑드 대통령과 정부는 이에 대해 방관한다며 비판했다. 이어서 그는 프랑스는 여전히 자생적인 성장 동력이 부재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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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경제정세에 대한 프랑스 연구소(이하 OFCE)의 경제학자 에릭 에이예는 프랑스 경제에 대해 <2016년 경제성장률이 1.5%이하로 떨어질 어떤 이유도 없다. 긍정적인 요소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이자율이 역대 가장 낮은 상태이고 유로화 환율 또한 매우 낮은 상태이기 때문에 프랑스의 수출은 증가 할 것으로 기대하며, 원유는 베럴당 35달러로 매우 낮아서 소비자 구매력이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에이예는 건설경기도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수출에 있어서도 신흥국가들, 특히 중국에 프랑스 경제가 의존하는 정도는 프랑스 전체 GDP의 1%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중국의 경제 침체는 큰 문제가 아니라고 평가했다.


(사진 출처: Les Echos 전제)
프랑스 유로저널 박기용 기자
    Eurojournal1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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