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상원, 잦은 불참 의원들에 세비 반납 결정해


현 프랑스 상원의원 14명은 본인들의 지속적인 상원 불참에 각각 2100유로의 급여를 반납할 처지에 놓였다.


프랑스의 일간지 르 파리지앙에 따르면 지난 13일 수요일, 국회 기자실에서 상원 의장인 제라르 라셰르(공화당)는 작년 10월 1일부터 상원의원들의 결석에 대한 방안을 적용 했으며, 이로 인해 상원 출석률이 저조한 의원 14명은 받은 월급에서 각각 2100유로씩 반환해야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그는 해당 의원들의 실명을 공개하진 않았다.


작년 2015년 10월1일부터 적용된 법으로 인해 출석률이 저조한 상원의원들은 한달 급여에서 최대 4400유로까지 국가에 반환해야 한다.


라셰르는 상원 의장으로 선출된 이후 지난 3월 상원의원이 충분한 상원 출석률을 보이지 않는다면 임기기간 동안 받는 업무 보조혜택(거주 보조금, 비서 급료 등)과 상원 근무 급여의 일부를 국가에 반환해야 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이는 한 달에 최대 4400유로 혹은 한 분기에 13200유로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상원의원 한 사람당 받는 월급은 각종 혜택을 제외하고 약 5400유로). 현재까지 상원의원들의 잦은 결석은 상원의 큰 골칫거리로 작용했다,


사회당 소속의 상원의원 꺄트린 타스카는 몇몇은 거의 명목상으로만 상원의원으로 존재한다고 비난했다.



51- 프 4.jpg



그러나 작년 10월1일부터 적용된 이 법은 만족스런 결과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라셰르 의장은 작년 마지막 분기에 상원의원들의 참여율은 정식 표결에 87%, 상원 위원회 업무에 84%, 현 정부에 대한 국회 조사에 75%로 나타나 이전과 달리 확연히 높은 출석률을 보인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단 이틀 만에 재정법의 심사를 마무리 지었고 상, 하원에서 주요 법안 41개중 27개가 통과되었으며, 상원에서 수정된 60%의 법안은 하원에서 조만간 채택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수입에 대한 직접적이고 강도 높은 압박은 심지어 프랑스 상원에서도 놀라운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사진 출처: Le Parisien 전제)
프랑스 유로저널 박기용 기자
  Eurojournal1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84 2016년, 프랑스의 경제 성장 낙관적 전망 file eknews 2016.01.18 2368
1683 프랑스, 2015년 수출증가로 무역적자 감소 file eknews 2016.01.18 2166
1682 프랑스 정부, 단일 국적자에게도 국적 박탈 고려 중 file eknews 2016.01.18 1449
» 프랑스 상원, 잦은 불참 의원들에 세비 반납 결정해 file eknews 2016.01.18 1484
1680 프랑스 르노 자동차도 배출가스 조작 논란 file eknews 2016.01.19 1880
1679 프랑스, 2015년 인플레이션율 0%의 허와 실 file eknews 2016.01.19 2245
1678 ‘톨레랑스의 나라’ 프랑스 이민 2세들의 속사정 file eknews 2016.01.19 4176
1677 프랑스 민간부문, 일자리 창출 부진한 것으로 드러나 file eknews 2016.01.19 1385
1676 올랑드 대통령의 친기업 정책의 상징, 세액 공제(CICE) 폐지 위기 file eknews 2016.01.25 1445
1675 프랑스 교육부, 중학교 과정 독일어 교육 유지 결정 file eknews 2016.01.25 1977
1674 프랑스 국회, 불법 숙박업 강력 제재 입법화 전망 file eknews 2016.01.26 1597
1673 프랑스, 주 35 시간 근무제 수정 전망 file eknews 2016.01.26 1567
1672 프랑스 국가 비상사태 연장, 장기화 조짐 우려 file eknews 2016.01.26 1685
1671 프랑소와 올랑드 대통령, 실업률 완화 위한 새 조치 발표 file eknews 2016.01.26 1647
1670 프랑스 미래를 선도할 9대 미래산업 주요 키워드는 '친환경, 디지털, 스마트' file eknews 2016.01.26 2646
1669 프랑스 원자력 기업 아레바, 또 한 번의 경영 위기 맞아 file eknews 2016.02.02 1860
1668 프랑스 경제, 2015년 한 해 1.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나 file eknews 2016.02.02 1455
1667 프랑스인들 71%, 토비라 법무장관의 사임에 환호 file eknews 2016.02.02 1663
1666 올랑드 대통령, 인도 방문 통해 비즈니스 외교 박차 file eknews 2016.02.02 1325
1665 프랑스, 주거복지환경 악화 등 공공보건 문제 심각 file eknews 2016.02.02 1967
Board Pagination ‹ Prev 1 ...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291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