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연방 메르켈 총리, 난민정책으로 최대 정치적 위기


난민위기에 있어 연방 메르켈 (Merkel) 총리의 부담감이 점점 커지는 분위기다. 정치가를 비롯한 언론들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난민그룹의 빠른 추방에 합의하는 메르켈 총리의 생각이 조금씩 달라지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쾰른 난민 성추행 사건 이후, „우리는 해낼수 있다 난민 유입정책에 환영문화 외쳐온 메르켈 총리가 힘을 잃어가며 정치적 위기에 빠진 모습이다. „메를켈, 아직 옳은가“ („Ist Merkel noch die Richtige?“)라는 지난 17일자 빌트 존탁지의 기사제목 메르켈 총리를 향한 언론의 목소리들은 점점 거칠어지는 분위기며, 독일 정치가들의 비판 또한 거세다.


메르켈 총리의 난민정책에 꾸준히 비판적인 입장을 보여온 연합당인 기사당과 더불어 메르켈 총리의 난민정책에 신용을 보여왔던 연정 파트너인 사민당, 그리고 자당인 기민당의 재정부 장관 볼프강 쇼이블레 (Wolfgang Schäuble)까지 난민정책에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더불어, 돌아오는 3 주의회 선거까지 앞두고 있어 메르켈 총리의 부담은 배가 되고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기민당 의원 에리카 슈타인바흐(Erika Steinbach) 빌트 존탁지의 인터뷰를 통해 지금의 정책이 우리를 불행으로 이끌수 있다고 본다 말하며, „메르켈 총리가 독일에 일들을 많이 이루어 냈지만, 지금 정책의 방향을 돌리지 않는다면, 그녀의 민주정치 기반이 흔들릴 이라고 덧붙였다.


쏟아지는 비판의 목소리에 메르켈 총리는 실제 조금씩 생각을 돌리는 모습을 비추는 모습이다. 지난 17일자 언론들에 의하면, 기민-기사 연합이 앞으로 알제리아와 마로코 출신 망명 신청자들을 안전한 국가 출신자들로 정하고 지금 보다 빠르게 고국으로 되돌려 보낼 의지를 보였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655 연방 소비자보호부 장관, 추가보험료 징수방안 비판(1면) file 유로저널 2010.01.31 949
7654 연방 소비자보호부 장관, 추가보험료 징수방안 비판(1면) file 유로저널 2010.01.31 1164
7653 연방 법무부장관, 아동 포르노 사이트 삭제할 의지 밝혀 file 유로저널 2009.12.15 6515
7652 연방 법무부장관, 아동 포르노 사이트 삭제할 의지 밝혀 file 유로저널 2009.12.15 4488
7651 연방 및 각 주의 재정상황 악화 file eknews20 2012.10.01 2259
7650 연방 메르켈 총리, 인기 되찾는 듯(1면) file eknews21 2016.10.10 1736
» 연방 메르켈 총리, 난민정책으로 최대 정치적 위기(1면) file eknews21 2016.01.18 1718
7648 연방 망 위원회, 전력망 확충 요구 file eknews20 2011.04.11 1980
7647 연방 대법원, 계속적으로 세입자에게 불리한 판결 내놔(1면) file eknews20 2012.08.07 4341
7646 연방 노동청, 실업급여 보험료 인상 요구 file 유로저널 2009.12.28 944
7645 연방 노동청, 실업급여 보험료 인상 요구 file 유로저널 2009.12.28 1331
7644 연방 노동부장관, 현행 단축근무 보조금 특별규율 연장할 계획 file 유로저널 2009.11.24 841
7643 연방 노동부장관, 현행 단축근무 보조금 특별규율 연장할 계획 file 유로저널 2009.11.24 917
7642 연방 노동부장관, 비정규직 제도 악용에 대해 경고 file eknews20 2012.03.26 1178
7641 연방 노동부장관, 기업들에게 임금인상폭 높여줄 것을 부탁 file eknews20 2012.02.13 983
7640 연방 노동부 장관의 계획, 2020년까지 동서독간 연금차이 없을것 file eknews21 2016.07.26 1764
7639 연방 노동부 장관, 최저임금 더 올려야(1면) file eknews21 2016.01.03 1817
7638 연방 노동부 장관, “이주가 독일을 이롭게 변화시킬 것” file eknews21 2014.02.17 2342
7637 연방 내무부 장관, EU 블루카드 도입 성공적으로 평가해 file eknews21 2013.02.25 4581
7636 연방 내각, 최저임금 법률안 타협에 동의 file 유로저널 2008.07.17 687
Board Pagination ‹ Prev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