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Home

✔ 뷰어로 보기

2016.01.19 16:58

바다 생물 보호하기 위한 “블루 벨트” 확대키로

eknews

(*.139.81.36) 조회 수 1734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바다 생물 보호하기 위한 “블루 벨트” 확대키로

영국의 해안가를 중심으로 바다생물의 번식과 종 다양성을 보호하기 위한 “블루 벨트”가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바다 대합, 분홍 산호초, 유럽산 바다장어 등 멸종 위기를 맞고 있는 바다 생물을 보호하기 위해 영국 정부가 23개의 해양보존구역을 새로이 지정키로 했기 때문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등 주요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정부가 콘월 지방의 마운추 베이 등 23곳에 해양보존구역을 새로 지정함으로써 전체 8천 평방마일에 달하는 50개의 해양보존 구역을 지속적으로 보존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해양환경장관인 조지 유스티스는 “섬 나라인 영국은 세계에서 가장 풍요롭고 다양한 해양생물로 둘러 싸여 있다”면서, “이 모든 해양생물은 우리가 지켜야할 필수적 가치이며, 우리의 바다를 건강하게 보존하고, 우리의 해양 어업을 계속 번영토록 함으로써 우리의 미래 세대들에게 계속 아름답고 풍요로운 바다를 물려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러한 해양보존구역을 새로 추가지정하고, 블루벨트를 만듦으로써 우리는 우리의 환경을 더 잘 보존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게 되었다고 자평했다.

18- 영국5-데일리익스프레스.jpg

한편 이번 정부의 조치에 대해 해양보존 소사이어티 역시 환영의 뜻을 밝혔으며, “진정으로 긍정적인 움직임”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이 단체는 영국 정부가 더 할 일이 남아 있다며, 5년 전에 해양 과학자들과 환경 보호단체들의 공동으로 제안한 127곳의 해양 지역에 대해서도 보존 구역으로 추가로 지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영국 유로저널 이한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 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바다 생물 보호하기 위한 “블루 벨트” 확대키로

단축키

단축키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건강식단 위주로 변하는 영국인들의 식생활

영국 EU 잔류냐 탈퇴냐, 국민투표일은 6월 23일

캐머런, IS와 북한에 맞서기 위해서는 EU 잔류 입장

NHS, 페이스북 등 활용해 적극적으로 병원 감시하기로

영국의 10대 ‘소셜 미디어 나이 제한’ 불구하고 이용

엘리자베스2세 여왕 90세 생일 자선파티 논란

세계적 완구회사 브이테크, 데이터 관리책임 부모에게 떠넘겨 논란

정신병에 대한 관심 필요, 영국 정부 예산 지원 약속

교사부족 심각, 보조교사가 정규교사 자리 대체하기도

NHS 비용절감 계획으로 인한 종사자와 서비스 축소 우려

영국에서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그림즈비

영국, 과거 잘못된 데이터로 인해 국민연금 수령액 오류 가능성 제기

A레벨 예상점수 ‘부풀려지는’ 경우 많아 문제 제기돼

옥스퍼드와 캠브리지 입학 절차, “복잡하고 위협적

영국인들의 비만 문제 갈수록 심각, 정부의 해결책은 빗나가

영국에서 가장 행복한 세대는 65~79세, 45~59세가 가장 불행

옥스퍼드에 사는 학생은 옥스퍼드 진학할 가능성 적다?

영국 정부, ‘베드룸 텍스’ 소송에서 패소, 정책 변경 불가피

캐머런의 유럽연합 요구안, 일부 조항 타결 가능성 보여

페이스 북에서 눈을 못 떼는 바쁜 영국의 젊은 세대들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