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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베트남에 5-0 대승

by eknews posted Jan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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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베트남에 5-0 대승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21일 중국 쉔젠에 위치한 바오안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2016 중국 4개국 친선대회’ 첫 번째 경기에서 이민아의 선제골 등 막강한 화력을 과시하며 5-0 대승으로 장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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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4-1-4-1 포메이션으로 최전방에 이현영이 출격하고 미드필드진에 김수연, 지소연, 이민아, 정설빈이 포진됐고, 수비형 미드필더에 이영주가, 포백은 장슬기, 김도연, 임선주, 김혜리가 포진됐고, 골문은 윤영글이 지켰다.
한국은 압도적인 경기로 전반 14분 김혜리의 크로스에 이은 이민아의 헤더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45분 이현영이 단독 드리블에 이은 오른발 슈팅으로 또 다시 골망을 흔들며 전반을 두 점차로 리드한 채 마무리했다.

후반 2분 유영아가 드리블에 이은 왼발 슈팅으로 또 다시 골을 넣더니, 후반 7분 김수연이 상대 수비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골망을 갈랐다. 이어 후반 42분 이소담이 유영아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터트리며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전재>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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