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국회, 불법 숙박업 강력 제재 입법화 전망

프랑스 정치권에서는 불법 숙박임대에 대해 강력한 규제를 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의 일간지 르피가로에 따르면 프랑스 국회는 불법 숙박업에 제재를 가하기 위해 21일 목요일 수정 법안 상정을 놓고 표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수정 법안은 이미 이전에 프랑스 정부가 파리의 마레지구나 셍제르망 같은 곳에 대대적 단속을 통해 불법 숙박업에 철퇴를 가하는 한편, 이를 위한 법 제도를 바꾸기 위해 정부가 내놓은 법안을 국회에서 더 강화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수정 법안의 목적은 디지털 관련 법을 강화해 최근 파리에서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에어비앤비 같은 인터넷 사이트들에 제재를 가하는 것이다.


현재 단기 체류에 대한 임대의 경우 임대인은 임대인의 해당 부동산에 대한 소유 자격(세금 납세 여부 등)에 대해 증빙할 수 있어야 하고 임대인이 세입자인 경우에는 반드시 집주인의 허가를 받도록 되어 있다. 만약 이를 위반 시에는 주거 및 건축법에 따라 최대 1년의 징역 혹은 8만유로의 벌금을 내야 한다.


51- 2.jpg


그러나 현재 수정 법안의 채택을 놓고 프랑스 국회 내에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사회당 소속의 상드린 마제티에 의원은 수정법안에 동조하는 입장이다. 그는 현재 파리에서는 수많은 세입자들이 제 임대를 하고 있다. 이는 완전히 불법이며 게다가 파리 시는 에어비앤비 숙박이 가장 많은 도시로 현재 이에 대한 법안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말했다. 반면에 정부내의 디지털 부서 비서관인 악셀 르메르는 현재 수정법안의 채택은 아직 시기상조라며 난색을 표했다. 하지만 그는 현재 에어비앤비 등의 문제로 세금 수입에 구멍이 생긴 것도 사실인 만큼 수정법안을 지지할지는 표결을 지켜보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그래도 파리에는 여전히 관광객에게 임대하는 것으로만 생활이 가능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수정 법안은 이것까지 고려해서 천천히 진행될 필요가 있다고 덧 불였다.


(사진 출처: Le Figaro전제)
프랑스 유로저널 박기용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65 프랑스 경제 상황, 유럽 내에서 가장 안정적.(1면) file 유로저널 2009.05.18 1599
4264 탁아소, 일주일 내내 운영해야. file 유로저널 2008.10.14 1599
4263 3년만에 공휴일로 돌아선 프랑스의 빵뜨꼬뜨 file 유로저널 2008.05.15 1599
4262 프랑스, 파견근로직 실업률 급증 file eknews10 2020.03.24 1598
4261 프랑스, 평균 임금 상승했지만 임금 격차는 커져 (1면) file eknews10 2019.05.07 1598
4260 프랑스와 튀니지, 지하디스트 반대를 위한 연대 강화 file eknews 2014.11.11 1598
4259 프랑스 재정적자 소폭 내림세. file eknews09 2012.11.13 1598
4258 프랑스 일 년간 2.3% 물가 상승. file eknews09 2012.04.16 1598
4257 연속 과속 감지구간 150곳 신설. file 유로저널 2010.09.07 1598
4256 프랑스, 구글 광고에 세금 부과 검토. file 유로저널 2010.01.12 1598
4255 TVA 5,5%, 음식 가격 큰 차이 못 느낀다. file 유로저널 2009.10.26 1598
4254 프랑스, 동성애 인권보호에 앞장서기로 file eknews10 2008.05.22 1598
4253 프랑스기업운동 노동담당이사 공금 유용 혐의로 조사 file 유로저널 2007.09.28 1598
4252 열펌프 난방 인기 유로저널 2007.03.15 1598
4251 프랑스 상속세 수입 급격히 증가 file 편집부 2018.10.16 1597
4250 프랑스 정부, 중소도시 도심 공동화 현상 해결 방안 모색 file 편집부 2018.03.20 1597
» 프랑스 국회, 불법 숙박업 강력 제재 입법화 전망 file eknews 2016.01.26 1597
4248 중동지역 긴장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석유연료가격 안정 file eknews 2014.08.12 1597
4247 프랑스, 장기 실업율 10년 만에 하락 file 편집부 2018.04.25 1596
4246 동성애자들의 엄격한 조건부 헌혈 허용, 또 하나의 차별 file eknews 2015.11.10 1596
Board Pagination ‹ Prev 1 ...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