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인들 71%, 토비라 법무장관의 사임에 환호

 지난27일 크리스티안 토비라 프랑스 법무장관이 사임을 한 가운데 프랑스 인들 71%는 이에 대해 적극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크리스티안 토비라는 지난 1월 27일, 작년 11월 파리 테러 이후 올랑드 대통령과 마뉴엘 발스 총리가 현재 적극 추진 중인 국적 박탈 법 추진에 반대하여 법무장관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했다.


 여론 조사 기관인 오독사(Odoxa)에 의하면 프랑스인의 71%는 토비라 장관이 현 정부의 국적 박탈 법 제정에 반대한다면 당연히 물러나야 한다고 생각하며 장관의 사임이 만족스럽다고 답했다. 또한 토비라가 사임하지 않는다고 해도 장관은 끝까지 국적 박탈 법에 반대할 것으로 보았다. 프랑스인의 65%는 토비라 장관은 최악의 장관이였다며 반감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으나 전체 의견과는 정확히 반대로 좌파 지지자의 69%는 좋은 장관이였다고 평가했다. 따라서 현재 지지자 다수가 좌파인 올랑드 대통령과 발스 총리에게도 상당한 타격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이미 현 정부의 좌파 이데올로기가 무너졌다며 정부를 떠나 오히려 반대파가 된 각 부서의 전 장관들인 몽트부르, 아몽, 뒤플로와 같은 이들로 인해 상당한 지지율의 하락을 경험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토비라 전 장관은 이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취했고 오히려 29일 금요일 올랑드 대통령을 여전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51- 프랑스 2 사진.jpg


 마지막으로 오독사에 따르면 프랑스인들의 57%가 토비라 전 장관이 다시는 정치계에 들어오지 않길 바란다고 답했고, 특히 2017년에 있을 대선에서 보지 않기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토비라 전 법무장관이 지나친 교화주의에 따른 형법 수정으로 인해, 안 그래도 법이 너무 약하다며 불만을 품은 많은 프랑스인들의 생각이 드러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사진 출처: Le Parisien전제)
프랑스 유로저널 박기용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3 2012년 과속 과태료, 최고기록 예상된다. file eknews09 2012.08.13 2707
252 2012 텔레통 모금, 소폭 내림세. file eknews09 2012.12.10 2065
251 2011년, 프랑스인의 가장 큰 걱정은 ‘실업문제’. file 유로저널 2011.01.15 1908
250 2011년 주차위반, 13% 증가 file eknews 2011.12.30 1381
249 2011년 바캉스 망설여진다. file eknews09 2011.04.04 1631
248 2011년 루브르 박물관 방문객 사상 최고치. file eknews09 2012.01.07 3832
247 2011년 교통사고 사망자 수 최저치 보여. file eknews09 2012.01.07 3165
246 2010년부터 CO2 1톤당 17유로 탄소세 부과.(1면) file 유로저널 2009.09.15 1122
245 2010년부터 CO2 1톤당 17유로 탄소세 부과.(1면) file 유로저널 2009.09.15 992
244 2010년 프랑스 인플레이션 1,8%. file 유로저널 2011.01.15 1939
243 2010년 프랑스 신생아 82만 8천 명.(1면) file 유로저널 2011.01.24 1950
242 2010년 프랑스 국내총생산 1,4% 성장 전망. file 유로저널 2010.08.17 1893
241 2010년 프랑스 국내총생산 1,4% 성장 전망. file 유로저널 2010.08.17 1720
240 2010년 텔레통 모금액, 5% 감소. file eknews09 2011.05.02 1887
239 2010년 차량용 연료가격 고공 행진했다. file 유로저널 2011.01.11 1612
238 2010년 주차위반, 13% 증가. file eknews09 2011.10.17 1804
237 2010년 예방접종, 홍역과 뇌막염 접종 필수. file 유로저널 2010.04.25 1393
236 2010년 예방접종, 홍역과 뇌막염 접종 필수. file 유로저널 2010.04.25 1752
235 2010년 범죄 발생 건수 -2,1% 감소. file 유로저널 2011.01.25 5850
234 2010년 겨울 세일 호황. file 유로저널 2010.01.12 1305
Board Pagination ‹ Prev 1 ...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361 362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