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 장관, 노인 운전자 적성검사 없을것

by eknews21 posted Feb 0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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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부 장관, 노인 운전자 적성검사 없을것


75 이상 운전자들의 교통사고율이 증가한다는 녹색당이 앞으로 걸맞는 적성검사 의무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하지만, 교통부 장관이 노인들의 운전 적성검사를 거부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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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focus.de)


지난달 31일자 포쿠스 온라인은 교통부장관이 빌트 존탁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운전을 위해 노인들에게 적성검사를 하는 일은 없다 밝힌 내용을 보도했다. „안전한 운전은 높은 연령과 관련하지 않는다 그는 따라서, 운전능력은 개인의 판단에 맡겨야 한다 말했다.


이전 녹색당은 앞으로 75 이상 운전자들의 교통사고율이 증가했다는 이유로 이들에게 적성검사 의무화를 도입할 것을 요구한바 있다.


하지만, 교통부장관 도브린트(Dobrindt) 제시한 통계 자료에 의하면, 2014 전체 국민 21% 달하는 65 이상 운전자들의 교통사고 원인 제공은 4만건으로 나타나고 있는 반면, 전체 국민 8% 해당하는 18-24 연령대 운전자들의 교통사고 원인 제공은 5 3000건에 달하고 있다. 최근 통계자료는 녹색당의 주장과 다르게 높은 연령대 운전자들의 교통사고 원인율이 젊은 연령대 운전자들 보다 낮게 나타나고 있다.


일반적으로 적성검사는 면허취소가 목적이 아니라, 운전자들이 전문가로부터   오랫동안 운전대를 잡을수 있도록 조언을 얻는 것에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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