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인 다수, 연방 정부에 불만족


최근 설문결과 독일인 81% 난민위기 상황에서 연방 정부의 정책에 불만족스러운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대부분의 독일인들은 전쟁 피난민들을 독일이 수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모습이다.


1.jpg

  (사진출처: zeit.de)


지난 3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독일 공영방송 ARD 설문결과를 일제히 인용하며, 독일인 대부분이 현재 정부가 난민위기를 다루고 있다는 느낌을 갖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설문결과에 의하면, 18% 독일인만이 정부가 난민위기의 상황을 확실히 잡고 있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81% 독일인들이 정부의 정책에 의심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일부 발표되고 있는 정책들에 많은 독일인들이 동의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회통합을 위해 노력하지 않는 난민들의 사회보장을 축소하겠다는 정책에 88% 독일인들이 옳은 정책이라고 답했으며, 78% 독일인들이 알제리아와 마로코, 그리고 튀니지 국가들을 안전한 국가로 지정하고, 국가 출신 난민들을 빠르게 고국으로 돌려보내겠다는 정책에 동의했다.  


또한, 77% 독일인들이 난민들을 망명신청 권리 없이 바로 돌려보낼수 있도록 국가 경계선에 센터를 마련하는 것을 옳은 정책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난민수용의 최대한계치를 도입하자는 정책안에는 63% 독일인들이 찬성했으나 33% 독일인들이 반대하는 모습이며, 유럽연합 국가들간 경계선 컨트롤을 다시 도입하자는 제안 또한 42% 독일인들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전쟁난민들의 가족결합을 연기하는 정책안에 동의 하는 독일인들은 44%, 반대하는 사람들은 49%이다.


그러나, 94% 해당하는 독일인들의 대부분이 전쟁으로부터 피난오는 난민들을 독일이 수용하는 것에 대해 옳다고 생각하고 있는 모습이며, 정치적으로나 종교적인 이유로 망명을 원하는 난민들을 독일이 수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73%, 그리고 고국에 일자리가 없거나 빈곤을 이유로 망명을 원하는 사람들을 독일이 수용해야 한다는 독일인들은 25%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084 2020년까지 예상되는 독일 세수입, 420억 유로 이상 file eknews21 2016.05.09 1696
8083 독일 이주민, 비교적 빈곤한 삶에도 불구하고 삶에 만족 file eknews21 2016.05.09 2212
8082 독일, 난민 유입 증가로 오히려 일자리 창출 증가해 file eknews 2016.05.03 3370
8081 독일에서 태어난 외국인 유학생 자녀, 독일국적 취득 더 쉬워져(1면) file eknews21 2016.05.02 3075
8080 독일, 시간당 인건비 평균 32.70유로 file eknews21 2016.05.02 7437
8079 독일 소매업, 활발한 소비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매상 줄어 file eknews21 2016.05.02 1391
8078 독일, 난민유입으로 수십만개 일자리 창출돼 file eknews21 2016.05.02 1917
8077 독일, 1991년 이래 4월달 실업자수 최저치 기록 file eknews21 2016.05.02 1683
8076 독일 '언론자유지수' 16위로 하락해 file eknews 2016.04.26 4634
8075 세명중 한명의 독일인, 차별받은 경험 있어(1면) file eknews21 2016.04.25 1678
8074 캡슐커피 찾는 독일인들, 점점 더 많아져 file eknews21 2016.04.25 2161
8073 동서독간 임금격차, 54년 이후에나 좁혀질듯 file eknews21 2016.04.25 1871
8072 연방 정부, 독일에서 종교의 자유는 기본법! file eknews21 2016.04.25 1709
8071 독일, 방하나 아파트에서 가족 거주는 법적으로 불가 file eknews21 2016.04.25 2409
8070 독일인들이 가장 신뢰하는 직종은 소방관과 구급대원 file eknews 2016.04.19 2247
8069 독일 피고용자 세금부담 순위, OECD 3위(1면) file eknews21 2016.04.18 1631
8068 학자들, 독일 노동시장 활기성 칭찬 file eknews21 2016.04.18 1440
8067 전문가들, 올해 독일 경제성장 회의적 file eknews21 2016.04.18 1344
8066 독일 대연정, 독일의 첫 사회통합법 제정에 합의 file eknews21 2016.04.18 2542
8065 독일, 개인자산 기록적으로 상승 file eknews21 2016.04.18 1290
Board Pagination ‹ Prev 1 ...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