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015년 프랑스 일자리 소폭 상승



지난 2015년 프랑스의 일자리가 소폭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프랑스의 일간지 르 피가로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전체 기간 동안 프랑스의 일자리는 47000개가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나타난 프랑스내의 일자리 증가는 2011년 이후 처음이다. 게다가 2015년 마지막 분기에만 26400개의 일자리가 생긴 것으로 드러나 앞으로 프랑스의 실업문제가 점차 나아질 것이라는 전망도 있으나 안심하기에는 시기상조 인 것으로 보인다. 여전히 산업부문에서 일자리는 프랑스 정부가 프랑스 산업을 살리기 위해 개입한 지난 2001년부터 15년간 총 990900개가 줄어들었고 2015년 한 해에 41400개, 이중 마지막 분기에만 8900개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건설 부문에서는 산업 부문보다 속도는 느리지만 마찬가지로 일자리가 감소하는 중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5년 총 39600개의 일자리가 사라졌고 마지막 분기에만 8900개, 그리고 2012년 이후 전부 129100개가 사라진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가장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서비스 분야에서는 총 천오백팔십칠만오천명이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2008년에 비해 56만의 일자리가 줄어든 것으로 밝혀졌다. 올랑드 대통령의 집권 이후 현재까지 프랑스에서는 총 1901200개의 일자리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랑드 정부가 현재까지 실업률을 줄이기 위에 쏟아 부은 노력을 생각하면 매우 초라한 수치이다.


51- 프 2.jpg



현재 프랑스의 실업률이 해소되려면 적어도 한 해에 120000에서 150000의 일자리 창출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올랑드 대통령은 지난 11일 여전히 실업률에 대한 정부 정책이 미흡했음을 인정하며 2015년의 일자리 증가는 여전히 불충분하다고 밝혔다. 한편 미리암 엘 코므리 노동부 장관은 실업률 감소를 위해 노동법 개혁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러한 노동법 개혁의 결과가 단기간에 실효를 거둘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이다. 내년 2017년 다가올 대선을 앞두고 올랑드 정부의 한 숨은 깊어져만 가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 출처: Le Figaro 전제)

프랑스 유로저널 박기용 기자
Eurojournal2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9 재불 중국인, “치안 보장하라.” 대규모 시위. file eknews09 2011.06.20 3566
338 프랑스 유럽의회 선거, 극우정당과 녹색당 선전 file eknews10 2019.06.04 3568
337 30만명 동성애 결혼 반대 시위, 경찰 최루탄 진압 file eknews09 2013.03.25 3569
336 걸어가면서 먹는 새로운 풍속 프랑스에도 상륙? file 유로저널 2007.11.08 3573
335 프랑스에서 주춤하는 4G 네트워크 file eknews 2013.08.19 3575
334 2016년 프랑스 최저 임금, 불과 0.8%만 인상 file eknews 2015.12.15 3577
333 2012년, 프랑스 박물관 최고 호황 기록 file eknews09 2013.03.04 3578
332 새 20유로 지폐, 11월25일부터 유통된다 file eknews10 2015.09.30 3582
331 미스프랑스 2014 선출 임박 file eknews 2013.12.02 3585
330 오토리브 Autolib 새로운 가격제도로 새로운 고객층 노린다 file eknews 2014.09.09 3586
329 장 폴 구드의 『서울의 여왕(1992)』 file 유로저널 2008.04.30 3601
328 미스 프랑스 2013, 미스 부르고뉴 마린 로르플랑. file eknews09 2012.12.10 3601
327 학교 화장실 기피하는 프랑스 어린이 많다 file 유로저널 2008.01.31 3602
326 위험천만 - 미니 오토바이 file 유로저널 2007.06.19 3606
325 프랑스, 내년 최저임금 시간당 9,88유로 file 편집부 2017.12.20 3606
324 프랑스 국경 넘는 검은 돈 증가 file eknews 2013.09.11 3612
323 오는 월요일, 담배 한갑당 가격 20 centimes 올라 file eknews09 2013.07.15 3615
322 프랑스 자살률, 유럽 국가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나 file eknews 2016.09.13 3615
321 프랑스 수돗물 가격, 유럽 평균 이하. file 유로저널 2009.10.26 3623
320 프랑스인 62%, 원자력 발전 반대한다.(1면) file eknews09 2011.06.05 3623
Board Pagination ‹ Prev 1 ...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