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유무선 통신사 오렌지와 보이그텔레콤 합병


프랑스 1위 유무선 통신사업자인 오렌지(Orange)와 3위 업자인 보이그텔레콤(Bouygues Telecom)의 통신 및 미디어 부문의 합병이 여러 가지 역경을 딛고 곧 고지에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한 관계자는 ‘보이그텔레콤의 자산 분할에 대하여, SFR, 프리(Free)와 오렌지간의 이견이 너무 많았다’고 밝혔다. 

프랑스 일간지 레 제코(Les Echos)는 ‘지난 2월 10일 수요일 저녁 보이그텔레콤의 마틴 부이그와 오렌지사의 회장인 스테판 리차드 합병에 방해되는 장애물을 극복할 만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긴급 회담을 가졌다’고 전했다. 지난 2월 13일 프랑스의 또 다른 일간지 르 피가로(Le Figaro)에 따르면 합병에 관련된 기업들은 사실상 보이그텔레콤의 자본 재배분을 마친 상태다. 보이그텔레콤의 자본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 재분배될 예정이며 20억이란 가격에 책정된 주파수와 통신망은 프리사가 가져가고 80억 유로에 달하는 보이그텔레콤의 고객권은 프리, SFR, 오렌지사가 각각 나누어 가질 전망이다. 그러나 상점, 직원, 통신사 매각으로 인해 발생하는 자본의 가치 상승에 대한 세금과 같은 부채와 관련해서 공식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어 합병에 연관된 기업체 간의 논의는 계속될 전망이다.


51- 프 3.jpg


프랑스 정부는 오렌지사와 보이그텔레콤이 합병을 위해 넘어서야 할 가장 큰 걸림돌 중의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23%의 자본을 가진 오렌지사의 최대 주주인 정부는 자본이 21% 이하로 내려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 관계자의 의견이다.


또한 정부는 ‘합병에 관련된 기업의 직원들이 가지게 될 불안감을 잠식시키고 이동 통신사의 투자 능력을 보존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사진: 레 제코(Les Echos) 전재 >
프랑스 유로저널 김예진 기자
  Eurojournal22@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15 프랑스, 인터넷 소외로 인한 지역 불평등 심화 file eknews10 2019.03.26 1674
6614 프랑스, 인터넷 보급률 100%에 도전한다. file 유로저널 2008.10.21 1576
6613 프랑스, 인터넷 보급률 100%에 도전한다. file 유로저널 2008.10.21 1456
6612 프랑스, 인종차별철폐회의에 계속 남기로 결정. file 유로저널 2009.04.21 1003
6611 프랑스, 인종차별철폐회의에 계속 남기로 결정. file 유로저널 2009.04.21 1041
6610 프랑스, 인도 변이 와 3차 변이 영국발 바이러스로 감염자 증가에 긴장 file 편집부 2021.05.24 529
6609 프랑스, 인간광우병 사망자 두 명 확인. file eknews09 2012.07.09 6618
6608 프랑스, 이태리산 포도주 긴급증류 결정 file 유로저널 2006.06.20 3096
6607 프랑스, 이태리산 포도주 긴급증류 결정 file 유로저널 2006.06.20 1415
6606 프랑스, 이태리산 포도주 긴급증류 결정 file 유로저널 2006.06.20 1418
6605 프랑스, 이번 주부터 폭염 시작, 경제 손실 예상 file eknews10 2019.06.25 830
6604 프랑스, 이민자가 선호하는 국가 32위 file eknews09 2013.11.03 3338
6603 프랑스, 이례적 봄철 홍수대란에 사망자 발생 등 피해 막심해 file eknews 2016.06.07 1836
6602 프랑스, 이례적 교통사고율 증가 file eknews10 2015.08.18 1483
6601 프랑스, 이란 억류 프랑스인 7명 즉각 석방 요구 file 편집부 2023.01.28 44
6600 프랑스, 의사 진료 약속 지키지 않는 환자 '벌금 €5 부과' (4월 10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14
6599 프랑스,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의 급격한 성장세 file 편집부 2021.06.17 547
6598 프랑스, 은행 수수료 인상될 전망 file eknews 2016.10.18 2104
6597 프랑스, 육류 및 우유 가공식품에 원산지 표기 의무화 file eknews 2016.08.23 2376
6596 프랑스, 유예했던 디지털세 12월부터 징수 방침 편집부 2020.10.21 684
Board Pagination ‹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