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호주,견고한 소비성장과 해외 투자자들 신뢰 높아

호주 경제가 높은 경쟁력을 가진 광산을 중심으로 해외 투자 및 수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불경기에도 타국 경쟁사들의 손실에도 견고한 경영을 보여주고 있어 회복기에 큰 수확이 예상되고 있다.

WTA, ABS, AFR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높은 경쟁력과 투명한 행정 등으로 가장 안전한 투자처로 뽑히는 호주의 지하자원 및 에너지 자원, 농장, 부동산 등에 최근 호주달러 가치 하락 및 역대 최저금리(2.0% 기준금리) 등 외국인 투자자들에 호조건이 갖춰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여러가지 경제 불황요인에도 호주 경제는 2015년 하반기 기준 5.8%의 매우 낮은 실업률을 유지하고 있어 내수 성장의 여지를 확보해두고 있다.
10-국제 4 사진 1.jpg
2015년 4분기 기준 물가상승률은 1.7%에 이르러 2015년 목표인 2%에 매우 근접한 양호한 실적을 보여줬으며, 중국 증시 폭락 및 원유가격 폭락 등 대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결과를 가져왔다.

또한, 저물가로 인한 불황에서 호주는 양호한 상태에 있으며, 낮은 실업률과 저금리 등을 바탕으로 내수 소비도 견고하게 유지하고 있어 향후 경제 성장 전환기에 높은 성장 잠재력을 유지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천연가스, 철광석 등 대형 광산 프로젝트가 국제가격 하락으로 취소되거나 연기되는 등 광산업에 대한 투자도 감소세에 이르러 광산붐이 종료되어 가고 있다.

 대호주 투자 2위국이자 제1위 수입, 수출 교역국인 중국 경제의 성장 둔화는 호주에 큰 위협이 되고 있는 데다가 석탄과 철광석 등 광물자원의 가격하락으로 대중국 수출액은 5~20% 정도 감소했다.

이와같은 중국 경기 둔화에도 호주산 원자재의 수출은 물량 기준으로 늘어나고 있어 전체적인 세계 수요 감소에도 호주산 원자재의 높은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고, 부동산, 목축업, 농업 등에 대한 투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반면, 금융을 중심으로 3차산업도 발달해 1차산업의 부진을 메꿔주며, 제조업의 불황이 미치는 여파가 생각보다 적어 낮은 실업률을 유지하고 있다.

물가상승률도 시장의 기대보다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어 실업률은 더욱 낮아질 것으로 보여, 타국과 달리 급격한 경제 충격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2015년은 호주 주요 대도시인 Sydney와 Melbourne을 중심으로 부동산이 높은 성장을 했으며, Brisbane, Canberra 등이 2016년에도 성장할 것으로 보여 부의 효과(Wealth Effect)로 인한 내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최근 호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호주달러 가치 하락에도 급격한 가격인상 요인은 적었으며, 특히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인한 상쇄효과 덕분에 급격한 물가인상으로 인한 소비저하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평가된다.
2014~2015년 사이 호주 최대 교역국인 동아시아 3국인 한-중-일과 FTA를 체결 또는 시행했으며 FTA로 인한 투자 신고 상한액이 대폭 상향돼 호주의 상업부동산, 농장, 광산, 서비스업 등에 대한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751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230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207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750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976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770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795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457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740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986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010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840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491
45188 국제 호킹박사,“천국-사후세계란 없다, 인간이 만든 동화” file 2011.05.23 4999
45187 스포츠 호주오픈 테니스, '흑진주' 세레나와 노박 조코비치 품에 안겨 file 2015.02.03 3791
45186 국제 호주,최악 폭염속 산불로 100여명 실종 file 2013.01.10 3795
45185 국제 호주,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이민정책 적극 활용 2013.02.13 7949
45184 국제 호주,러-우크라이나 전쟁 수혜로 사상 최대 무역흑자 2022.08.09 126
45183 국제 호주,러-우크라이나 전쟁 수혜로 사상 최대 무역흑자 2022.08.24 200
» 국제 호주,견고한 소비성장과 해외 투자자들 신뢰 높아 file 2016.02.16 2149
45181 문화 호주, 한국 학생비자 1등급으로 격상 file 2012.02.22 2643
45180 경제 호주, 코로나19으로 인구 감소 우려 심화 2020.10.06 878
45179 국제 호주, 지난 27년간 2%대의 안정적 경제성장률 유지 file 2019.01.23 1300
45178 국제 호주, 중국인 등 외국인들의 부동산 투자 규제 file 2016.07.05 3048
45177 국제 호주, 자국민 일자리 보호 위해 취업비자 강화 2017.04.25 1938
45176 국제 호주, 25년 연속 경제 성장 기록 속에 중국 의존도 증가 file 2016.10.26 2245
45175 국제 호주, 1991년 6월이후 25년 연속 (+)경제성장 2016.12.07 1686
45174 국제 호주, 천연자원개발 투자 감소로 경제 활성화 부진 전망 file 2014.12.09 3620
45173 국제 호주 홍수로 독일,프랑스만한 지역 물에 잠겨 file 2011.01.13 5064
45172 국제 호주 홍수로 독일,프랑스만한 지역 물에 잠겨 file 2011.01.13 2570
45171 국제 호주 집값, 외국인 투자 급증에 최대 폭 상승 2017.01.24 2605
45170 국제 호주 전체 주택 9%이상인 100만여 채가 '빈 집'(7월 14일자) 2022.07.31 64
45169 국제 호주 이민 장려정책 힘입어 60년 후 인구 2배 전망 2014.01.21 4473
Board Pagination ‹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2283 Next ›
/ 228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