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독일 성장률 예측 크게 낮춰

by eknews21 posted Feb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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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독일 성장률 예측 크게 낮춰


OECD 올한해 세계경제 성장률을 비판적으로 예상하면서, 독일의 경제성장률 또한 기대했던것 보다 크게 낮을 것으로 내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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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Zeit.de)


지난 18일자 짜이트 온라인의 보도에 의하면, OECD 세계의 많은 개발도상국들의 경제가 좋지 않은 것을 이유로 세계 경제성장 예측률을 새롭게 낮추는 모습을 보였다.


OECD 경제전문가는 올한해 세계경제 성장률을 3% 새롭게 예측한 가운데, 지난 6개월 발표되었던 예측률보다 0.3% 낮아진 모습이다. 내년 세계경제성장률 예측 또한 3.3% 머물렀다.


특히, 독일과 유로존의 경제성장률 예측이 확연하게 낮아진 가운데, 올해 독일의 국민총생산량 증가율을 1.3%, 그리고 내년에는 1.7% 예상했다. 지난 6개월전 예측은 각각 1.8%, 그리고 2.0%였다.


얼마전 유럽연합 위원회가 유로존의 올해 경제성장률 예측을 새롭게 낮추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OECD 또한 유로존의 올해 성장률을 예상보다 낮추어 1.4% 보았으며, 내년 성장률은 1.7% 예상했다.  


세계의 많은 개발도상국들의 성장속도가 느려지고 있는 가운데, 산업국가들의 경제성장에 또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 OECD 전문가들의 예측으로, 한해 세계경제의 성장이 작년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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