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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들, 국가 경계선 컨트롤 다시 도입 원해


독일인들의 다수가 독일 국가 경계선을 다시 컨트롤 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이 여행시 경계선 컨트롤로 불편을 겪는다 해도 국가 경계선 컨트롤 재도입은 옳다는 의견이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달 유럽의 쉥겐조약 원칙이 깨지면서, 대부분의 난민들이 유럽을 넘어오면서 국가 경계선 컨트롤을 받게 된다. 대부분드르이 독일인들이 이러한 조치를 옳다고 생각하고 있는 모습이다. 


독일 국영방송 ZDF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지난 19일자 슈피겔 온라인에 의하면, 독일인들의 58% 유럽내 국가 경계선 컨트롤이 옳다고 답하면서, 스스로 유럽내를 여행하거나 유럽내 물건들 운송시에도 컨트롤을 거쳐야 한다고 해도 옳은일이라고 답했다. 유럽내 국가 경계선 컨트롤에 반대하는 독일인들은 39%였다.


정당 지지에 따른 답변 비율을 보면, 기민/기사당 연합인 유니온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51%, 그리고 사민당 지지자들의 49% 국가 경계선 컨트롤에 찬성하는 모습이며, 좌파당 지지자들의 45% 또한 국가 경계선 컨트롤에 찬성했으나, 녹생당 지지자들의 찬성비율은 26% 머물렀다. 독일을 위한 대안당 AfD 지지하는 독일인들은 무려 90% 국가 경계선 컨트롤에 찬성하는 모습이다.  


몇주전 오스트리아가 앞으로 오스트리아 남쪽 국가 경계선을 컨트롤 하면서 하루에 최대 80명의 망명신청자들만을 받아들이겠다고 발표하면서, 하루 최대 3200명의 난민들이 오스트리아 이웃국가들을 통해 유럽으로 가려는 통로를 찾고있는 상황이다.


또한, 선거분석 연구팀인 연구기관 Wahlen 최근 설문결과에 따르면, 독일인들의 난민 사회통합과 관련한 회의감이 커진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54% 독일 국민들이 난민들의 성공적인 사회통합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난민들이 성공적으로 통합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41% 적게 나타났다. 지난 12 설문결과와 반대인 모습으로, 당시 긍정적인 의견은 43%, 회의적인 의견은 50%였다.


메르켈 총리의 난민정책에 불만족스럽다고 답한 독일 국민들은 50%, 지난 1월달 설문결과 54%였던 것과 비교해 비율이 낮아졌으며, 당시 41% 국민들이 메르켈 총리의 정책을 지지했던 것과 다르게, 이번 설문결과에서는 47% 국민들이 메르켈 총리의 난민정책을 지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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