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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철학자이자 작가, 움베르토 에코 타개


베스트 셀러 ‘장미의 이름으로’의 작가이자, 철학자인 움베르토 에코가지난주 금요일 향년 84세로 타개했다고 그의 가족들의 말을 인용해 이탈리아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사인은 암으로 알려졌다.


“세상은 우리시대 문화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하나를 잃었다. 움베르토 에코는 이탈리아의 가장 저명한 지식인 중 하나였다”고 이탈리아 언론들은 전했다. 에코는 1932년 1월 5일에 이탈리아의 북부 지방인 알레산드리아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가족 이름인 ‘에코’는 라틴어에서 유래한 “천국으로부터의 선물”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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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950년대 후반부터 기호학에 심취하기 시작했으며, ‘장미의 이름으로’ 등 많은 그의 서적들이 이러한 그의 철학적 기반위에 쓰였다. 그는 1970년대 볼로냐 대학의 기호학 교수로 임용되었으며, 이후 자신의 이론을담은 서적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글을 쓰는 것이 어떤 천재적인 영감에 의한 것이라기보다는 끊임없는 지적 탐구와 노력의 산물이라고 말했던 그는 “우리가 책을 읽을 때에는 책의 내용 보다는 그것이 의미하는 바를 이해하려 해야 한다”고 자신의 웹사이트에서 밝히기도 했다.


1980년에 발표된 그의 대표작 ‘장미의 이름으로’는 43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출판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권이 팔리는 등 밀리언셀러가 되었다.


<사진출처: 더로컬>
이탈리아 유로저널 김현기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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