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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정기총회 개최-유상근 회장 재당선

by eknews05 posted Feb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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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정기총회 개최-유상근 회장 재당선


지난 220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독일지회(회장.유상근) 6차 정기 총회가 중부독일 Leverkusen 중심가에 위치한 레스트란트 솔치킨(대표 성규환)에서 열렸다.

이명수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정기 총회는 총회 대의원 46명중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명수 부회장의 성원보고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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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근 회장은 개회사에서 "원근 각지에서 참석하신 회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동안 임원들과 회원여러분들의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오늘 총회에서 향군 발전을 위한 좋은 의견을 개진해 달라"고 했다.

이영창 고문은 축사를 통해 건강이 안 좋아 그동안 향군안보 활동에 함께 하지 못했다며 양해를 구한 뒤 며칠전 유상근 회장 이하 향군 회원들이 베를린 북한대사관 앞에 까지 가서 북한 만행을 규탄 시위를 하는 뉴스를 보고 감동을 받아 이 자리에 오게 되었다며 향군의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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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향군 유공회원 표창에는 김연숙 여군 부회장이 대한민국 재향군인회가 수여하는 향군 휘장증과

휘장을 유상근 회장이 전수 했다.

또한 유 회장은 총회에 참석한 고마리아, 김연숙 6.25 참전 유공자, 최숙녀 간호장교, 백성자 전 재독한인간호협회장께 꽃다발을 전달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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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공군 부회장의 업무 및 행정보고에서 2015년 신년하례식(12), 5차 정기총회(220)민주평통 통일강연장에서 광복 70주년 안보 사진전(321), 천안함 피격 회생자 추모 및 만행 규탄대회(325), 3회 한반도 평화통일기원체육대회 개최(620), 광복 70주년 안보 사진전, 북한 목함지뢰도발 규탄대회(815), 63주년 향군의 날 행사 겸 지회창립 5주년 기념행사 개최(101), 역사교과서 국정화 결의대회(1111), 북한의 연평도 포격 규탄대회 및 성명서 발표(1128), 2016년 신년하례식(14),북한 제 4차 핵실험 규탄 성명서 발표(16), 북한 장거리 미사일발사 강행 규탄 북한대사관 앞 규탄대회 등 지난해와 금년 초 엄무를 보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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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보고는 배인덕 재무가 그동안 수입 지출 내역을 보고했고, 김기복 감사가 행정, 재정 모두

일목요연하게 잘 처리되었고 별 지적 사항이 없었다고 보고했고 참석자들은 질문 없이 박수로

업무, 재정, 감사보고를 모두 승인했다.

 

신임회장 선출을 위해 사전에 구성된 2인 선거관리위원(워원장 한일동, 위원 문흥범)의 주재로

신임회장 선출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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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동 위원장이 "향군 회장은 일반 동포단체와는 달리 사전 검증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정관에 의거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회장선거 후보등록 공고, 회장 입후보 마감 등 선거 준비를

거처 유상근 현 회장이 단일 입후보 하였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중앙회 정관에 의거 회장 후보가 1인 일때는 '찬반투표' 또는  '추대' 로 선출할 수 있다"며 대의원들의 의견을 물었다.

이에 대의원들은 "투표 보다 회장을 추대하자"고 만장일치로 박수를 보냈고, 한 위원장은 " 4

회장에 유상근 후보가 당선되었다"고 발표했다.

 

유 당선자는 지지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당선 인사를 했다.

이명수 부회장이 중앙회 정관에 의거 이번부터 회장임기가 4년이며, 감사는 임기가 2년 이므로 지난 해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감사는 내년도 정기총회에서 다시 선출 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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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 사업계획으로 제4회 평화통일기원 체육대회 개최, 향군의날 행사 개최 등이 발표되었다.

 

이병윤 이사가 '향군의 다짐'을 낭독했고 참석자들은 기립하여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민주국가 발전의 의지를 다졌다.

권대희 대한민국무궁화포럼 독일 지부장이 '북한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강행 규탄 성명서를 선창하며 "북한의 무모한 핵실험과 미사일 개발을 저지하고 한반도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독일 중북부지사장 김형렬(hlk195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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